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즈노사할린스크 (문단 편집) == 인구 == [[러시아인]]이 전체 인구의 80% 가까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인구의 12% 가량은 [[사할린 한인]]이며, 사할린 전체 한인 중 대부분이 유즈노사할린스크 시에서 살고 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일본 땅이었던 이곳으로 [[징용]]된 사람들로, [[소련]]은 사할린을 점령하고 일본인(아이누 포함)은 쫓아냈지만 [[한국인|조선인]]은 쫓아내지 않았다. 이 때 일본은 일본인 대부분을 본토로 철수시켰지만 [[한국인|조선인]]들은 [[외국인]] 취급하며 무책임하게 방치했다. --니들이 내선일체 주장하며 끌고올 땐 언제고-- 이들은 대부분 삼남지방([[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출신이었기 때문에 소련과 같은 공산국가인 [[북한]]으로 넘어가지 않았지만, [[냉전]] 당시 소련과 교류가 없던 [[대한민국]] 정부는 사할린 한인의 처우에 무관심했으며, [[소비에트 연방]]은 때때로 [[중국]]과 [[북한]]을 의식하면서 의도적으로 [[민족 차별]]을 실행했다. 이곳의 [[사할린 한인|고려인]]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고[* 사할린이 석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1인당 GDP가 6만 달러 정도로 높다지만 그래도 평균 월급이 100만원 수준인데다 무엇보다 인프라가 너무 열악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천 명이 영구 귀국했다. [[안산시]]에 있는 [[주공아파트/목록/경기도#rfn-60|고향마을 1단지]] 아파트는 영구 귀국한 사할린 한인 1세대를 위해 지어졌다. 유즈노사할린스크에 한인문화센터가 있는데 일본 자금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정문 입구가 [[신토]] [[신사(신토)|신사]]의 [[도리이]]와 유사한 모양이라는 주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