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창혁(슈퍼스트링)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테러대부활/주요 빌런)] ||<#ffffff><:>[[파일:ㅇㅂㅇ두.jpg|width=100%]] || >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사장님.''' 21화, 정부 인사들과 청문회를 마치고 억울하면 정식으로 항의하라며 뒤돌아 나가는 [[원미호]]에게, 정식으로 항의하면 당신과 김국장 모두 잘릴텐데 괜찮냐는 말과 함께 처음 등장한다. [[오베이드 알도사리]] 또한 유창혁의 곁에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초선 주제에 어딜 끼어드냐는 원미호의 말에 한낱 기업의 총수가 세계기구의 이사장 자리를 맡는것 또한 마찬가지라고 반박한 뒤, 한달 내로 [[민정우|테러리스트]]에 대한 정보를 넘기지 않으면 당신들의 해임안이 주 안건으로 나오게 될것이란 말을 남긴다. 청문회가 끝난 이후 오베이드가 자신을 대동하면 한통속이란 것이 들통날 텐데 왜 데리고 왔냐고 질문하자. 의도한 것임을 밝힌 뒤 오베이드의 날개를 소멸시켰던 프로젝트 윌로지아는 같은 일족의 힘을 이용한 것임을 말해주며 그것을 집어삼켜 완전한 일족으로 각성할 것을 명한다. 26화에서는 공중파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재준위가 출범한 뒤 [[민정우|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사고]]의 비율이 1200% 증가했으며. 동시에 각 국가가 비리를 재준위를 통해 숨긴다는 소문이 존재한다는 사실 또한 폭로한다. 이후 27화에선 오베이드에게 [[차예린(슈퍼스트링)|차예린]]을 안전한 곳으로 운송하고 있는 [[릴리아(슈퍼스트링)|릴리아]]와 [[강숙희]]. 차희수를 습격할 것을 지시한다. ||<#ffffff><:>[[파일:유창창혀기.jpg|width=100%]] || >'''기나긴 인내의 시간은 끝났다!''' >'''이제 [[재난(슈퍼스트링)|우리의 숙원]]을 이룰때다 동지여!'''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보던 중 결국 선지자로 각성한 석환이 오베이드를 압도적으로 제압한 뒤 선지자의 힘의 한계가 다해 더이상 연속으로 부활을 하지 못하고 소멸하자, 이 세상에 완전한 선지자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음과 함께 호탕하게 웃으며 이제 자신들의 숙원을 이룰 시기가 왔음을 외친다. 오베이드를 검은 날개 일족으로 만들었던 것은 결국 그를 이용해 선지자의 힘을 시험해보기 위한 백백교의 계략이자 시험말이었던 것. 이후 정우는 곧장 [[유창혁(슈퍼스트링)|유창혁]]의 근거지로 향한다. 경비 인력을 손쉽게 제압하고 유창혁이 있던 장소로 보이는 지하실로 내려오지만 그는 이미 내빼고 없었고. 대신 노트북을 통해 정우에게 화상 통화를 건다. 유창혁은 민정우를 보고 '백'이라는 완벽한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는 교리를 믿으며 활동하는 자신들이나, 자신의 노력을 통해 세상에 평화가 올것이라고 믿으며 활동하는 정우나 본질적으로는 다를 바가 없으며, 오히려 미래의 일을 아는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이해를 건너뛰고 활동한다는 점에 있어선 서로 가장 가까운 존재임을 피력한다. 그와 함께 [[광화문광장]]에 폭탄을 설치했으며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지만.. 이미 [[장덕만]]이 이끄는 재준위 제1 특무대가 유창혁을 추적하고 있었고, 정우는 장덕만의 차에 충돌당해 만신창이가 된 유창혁을 보고 언제까지 그의 역겨운 이상론을 들어야 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곧 갈테니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을 남긴다. 특무대 대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장덕만을 알아본 유창혁은 항복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차에 타고 있던 부하 두 명을 시켜 사격을 가한다. 그러나 장덕만은 간단히 유창혁의 부하 둘을 사사살한 뒤 유창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유창혁은 일반인 치곤 제법이라고 외치며 능력을 사용해 차문을 무기 삼아 뜯어 던진다. 이에 장덕만과 대원들이 잠시 당황한 사이 차를 타고 도주하지만 장덕만의 사격에 뒷바퀴가 가격당하게 되고, 장덕만의 차량에 금새 따라잡히자 옆에 있던 트럭 위로 올라가 그에게 승부를 건다. 직후 자신의 승부에 응해 따라 올라온 장덕만과 난타전을 벌인다. 처음엔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그를 상대로 우세하나 싶었지만 장덕만은 몸을 날려 유창혁과 함께 달리는 차 아래로 떨어진다. 이어 주먹을 날리려 하지만 장덕만은 유창혁의 몸을 보고 경악하고, 유창혁은 곧바로 능력을 사용해 장덕만을 날려버린다. ||<#ffffff><:>[[파일:유창창.jpg|width=100%]] || 그러나 마침 현장으로 바이크를 타고 오고 있던 민정우가 날라오는 장덕만을 손으로 잡아 구하자, 이렇게 된거 너부터 처리해주겠다며 자신만만하게 외친 뒤 그에게 달려들어 전투를 펼친다. 자신의 염동력을 이용해 민정우에게 맞서보지만 오히려 민정우는 [[염력자|자신이]][[주교(슈퍼스트링)|아는 염동력]]보다 약한 유창혁의 능력에 의아해하며 간단히 유창혁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다. 직후 정우의 공격에 옷이 찢겨 [[아트라하시스(슈퍼스트링)|아트라하시스]]과의 거래로 인해 뒤틀린 신체가 드러나고 대체 무슨 거래를 한 것이냐고 질문을 하자, 유창혁은 과거 수 년 전 주교를 처음 만났을 당시 본교와 교리 해석을 달리하는 사이비라는 이유로 의견을 묵살당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그저 정우처럼 잘못된 것을 고치려 했다고 답한다. 직후 지하철이 옆을 지나가자 그 틈을 타 지하철 위에 올라타 정우에게서 벗어난 뒤 용산 이태원으로 향한다. 정우는 장덕만에게서 유창혁이 타던 차량이 원격 주행으로 이태원으로 향하고 있다는 브리핑을 받고 강숙희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보고하는데, 이때 밝혀진 바론 유창혁은 야크의 전파사에 보관되어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이용해 대량의 검은 날개 일족을 탄생시키려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이태원동에 도착한 유창혁은 자신을 막으려 모인 장덕만. 야크. 강숙희를 대면하고 이에 민정우까지 합세하는데. 어째선지 침착한 태도를 고수하던 유창혁은 방송사에 전화를 건 뒤 원격조종으로 도착한 자신의 차 트렁크를 열어 그곳의 카메라로 자신이 민정우와 재준위에게 사망하는 장면을 공중파에 송출하려 한다. 미리 방송사에 인터뷰 요청을 해놓았던 유창혁은 지금껏 재준위는 테러리스트를 잡지 못하는 것이 아닌 한 패이기에 잡지 않는 것이었으며, 재준위가 테러리스트와 결탁해 반대 세력들을 제거하고 있다는 거짓 진실을 폭로하기 시작한다. 이어 테러리스트의 이름이 민정우라는 사실을 밝히려 하지만, 릴리아가 난입해 카메라를 부수고 유창혁을 제압한다. 민정우는 쓰러진 유창혁에게 다가가 고작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계획이었냐며, 정체를 폭로당하는 것으로 주눅 들 것이라도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라고 말하지만, 이미 [[차희수]]를 상암으로 보내 계획을 진행하고 있던 유창혁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웃음을 터트린다. ||<:>[[파일:20211010_091555.jpg|width=100%]]|| 이후 41화, 장덕만과 강숙희에게 구속된 채 특무대 차량 안에서 자신의 방송을 보고 몰려든 기자들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그러던 중 차희수의 계략으로 인한 자신의 아버지. 민석영의 죽음에 분노한 민정우는 곧바로 유창혁에게로 돌아와 차량을 부수며 난입하고, 유창혁은 분노한 채 자신의 목을 잡고 들어올리는 민정우를 바라보며 태연하게 농락한다. ||<:>[[파일:창흐기.jpg|width=100%]]|| > 살아남아 진실을 널리 퍼트려 주십시오! > > 이 가증스러운 권력 집단이 나라를 어떻게 붕괴시키고 있었는지! > >'''이들의 불의에 우리의 정의가 옳았음을!!''' 뒤이어 자신과 민정우를 둘러싼 기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은 신경쓰지 말고 도망가 진실을 밝혀달라며 광기 넘치는 웃음을 지은 뒤, 그 자리에서 '''민정우에 의해 목이 잘려 사망하게 된다'''. 사망한 이후에는 고위공직자 중 백의 신도의 선동과 대중의 무지로 인해 살신성인하여 재준위의 비리를 폭로한 영웅으로 칭송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