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창현 (문단 편집) ==== 총평 ==== 정리하면 스피드전에서는 원탑을 놓고 다투는 최상위 기량을 가졌으며 동시에 아이템전 역시 천상계급 실력을 갖추고 있는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고의 하이브리드'''로 평가받는다. 원조 하이브리드 장진형 감독은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아이템, 한쪽에 치우침 없이 모두 잘해야 한다며 진정한 하이브리드는 유창현 뿐이라고 평한 바 있다. 유창현의 포텐이 터지기 이전에는 최영훈이 하이브리드 선수의 대표격으로 많이 언급되었고, 유창현의 포텐이 터진 이후에도 어느 시점까지는 같이 언급되었으나,[* 20-2 까지는 어느정도 비슷 내지 최영훈이 다소 앞서는 입지였다고 볼 수 있는데, 유창현이 20-1 개인전 준우승을 하긴 했으나 팀전에서는 부진하며 조기 탈락을 했고 시즌 2에서는 휴식을 취한 반면 최영훈의 소속팀 한화생명은 20년 한해를 싹쓸이했고 이 과정에서 최영훈 본인의 활약도 빛났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기 최영훈이 개인전 결승까지 진출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 것도 이유. 유창현 본인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9-2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을때 카트라이더 선수 중 하이브리드 선수라고 인정받을 만한 선수는 본인과 최영훈 뿐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21-1부터 개인전 우승과 더불어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유창현의 클래스가 현저히 높아진 반면 최영훈은 스피드전 기량 저하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선수로서 유창현은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다만 최영훈 역시 스피드전 기량 저하가 있다곤 하나 여전히 리그 상위권이고 또 그만큼 아이템전 클래스가 높아졌기 때문에 팀에 대한 공헌도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굳이 비유하자면 스피드전 스타일은 [[문호준]], 아이템전 스타일은 [[강석인]]과 유사하다.[* 아무래도 강석인이 유창현의 아이템 스승이라 그점을 흡수해서 실력이 비슷해 보인다.][* 스피드전에서도 아군을 보호 하는 플레이를 보이면 유영혁 선수도 연상케 보인다. 문호준, 유영혁 선수의 플레이를 융합 시키는 스타일][* 자석, 사이렌 계열을 탑승하면 강석인, 특수 물 카트바디를 탑승하면 이은택 선수를 연상케 한다. 한마디로 스피드전에서는 문호준, 유영혁 아이템전에서는 강석인, 이은택을 융합을 시킨 플레이를 한다. 하이브리드 선수들 중에서도 극히 드물다. 유일하게 유창현 선수만 가능한 플레이.][* 빅3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성적을 제외하면) 문호준이 유창현(본능적인 주행과 센스), 유영혁이 이재혁(기계처럼 주행하는 모습), 전대웅이 박인수(압도적인 주행)랑 굉장히 흡사해 보인다.]이 두 선수의 능력을 흡수한 최강 하이브리드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공교롭게도 저 두 선수는 한화생명의 스피드 에이스, 아이템 에이스를 맡고 있었는데, 20-2 시즌이 끝나고 두 선수 모두 한화생명에서 떠난 직후인 21-1 시즌부터 유창현이 한화생명에 입단했고, 둘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워내며 팀전 2연속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추가했다. 이 과정에서 유창현의 지분이 매우 컸기 때문에 팀전 유창현의 가치는 팀전 최고의 커리어를 보유한 박인수 다음이라고 평가받았다. [[강강약약]]의 성질을 띄는지 신인들과 게임할 때보다 경력이 긴 베테랑 선수들과 할 때 더 게임이 잘 된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 22-1시즌, 16강 1경기를 택한 이유가 이거다. 그 결과, 16강 1/2경기 사상 최초로 11TRACK을 달렸으며 거기서 1위를 차지했다. 결승전 1세트인 80PT전이 13TRACK으로 끝난 걸 생각하면 '''결승리거가 다 모인''' 대혈전이었는데, 거기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멤버는 옐로우 박인수, 블랙 박현수, 레드 김승태, 화이트 이재혁, 퍼플 송용준, 그린 정승하, 블루 유창현, 오렌지 유영혁이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