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체역학 (문단 편집) == 난이도 == 다른 역학들에 비해서 유체역학은 미친 듯이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상대론을 전공하는 사람이 "그쪽 분야는 참 힘들게 산다." 라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스스로 양자역학을 완전히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거나 완벽하게 이해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양자역학 전공의 반응은 어떨까--] [* --열역학은 열받고 유체역학은 유체이탈을 일으키는 역학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인 역학(라그랑지언 관점)과 다른 관점(오일러 관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유체역학의 끝은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인데, 이 방정식의 일반해를 구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밀레니엄 문제]]로 아직까지도 증명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는 방정식의 해를 근사하는 방식을 이용하며 여기서 얼마나 정확히 해를 근사할 수 있는지가 연구주제가 될 수도 있다.] 유체역학에는 [[텐서]]가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처음 접할 때의 생소함이 상당하다. 또한 유체역학에서 여러 복잡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로는 비선형 편[[미분방정식]]에 0이 아닌 수가 많이 끼어 들어가는 것이 있다. 다만 학부 과정에서는 [[텐서]]를 집중적으로 다루지는 않고,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도 유도 과정을 잘 파악하는 수준(이것도 쉽지는 않지만)만 되면 되니까 위에서 언급한 극악한 난이도를 직접 맛볼 일은 생각보단 많지 않다. 대학원 이론과정으로 들어가면 인덱스 표기법을 사용해 텐서를 표기하며, 3, 4차 텐서나 5, 7, 9승 [[라플라스 방정식|하모닉스]]까지 올라가면 [[노가다(수학)|문제 풀다가 손가락이 부러질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방정식 하나가 적어도 10줄을 넘어간다. 그게 끝이 아니라 힘이나 [[돌림힘|토크]]를 구하려면 그 거대한 놈을 [[면적분|표면 위에서 적분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