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커 (문단 편집) == 경제적 효과 == 사실상 2012년 이후 경제 성장의 원동력.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기존 굴뚝 산업의 경우 지지부진한 상황을 이루고 있었으며 불황형 흑자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라 추가적인 경제성장동력이 발굴이 절실한 시점이었다. 2000년대와 같이 중국의 경제성장과 한국의 중국에 대한 중개 무역으로 인해 성장동력이 있던 시점도 아니었고 지방의 경제성장은 뒷전이었기 때문에 수도권과 금융에 목을 메고 있었던 시점이었다. 이에 발맞춰 2014년 이후 [[중국인]]의 해외 투자가 허용됨에 따라 중국인의 한국 화장품주를 비롯한 중국 관련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금융감독원의 통계에 의하면 2014년 외국인 증시 투자의 30%가 중국인으로써 기존의 미국/일본을 앞서 제1의 외국인 투자 형태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제주도 등은 중국인의 부동산 매매가 많아 항간에는 제주도는 [[일본인]] 아니면 중국인의 땅이라고 할 정도로 매매가 집중되었다 [[서울시]]의 중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에 따라 [[유스호스텔]]의 추가 확보나 외국인 전용 숙소를 빠르게 확충함으로써 어느 정도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에 대한 편의를 제공했으며 명동을 중심으로 개발된 유스호스텔은 명동 상권에 큰 도움이 되었다. 기존의 엔화 기반의 일본 관광객에서 중국의 위안화 기반의 관광객들의 유입은 발빠른 대처를 보인 서울시와 명동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인의 관광객의 붐으로 인해 확충된 숙소도 부족을 겪고 명동의 중국화가 심해짐에 따라 부작용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도 유커가 관광 및 쇼핑을 위해 많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일본에서 많은 양을 구매하기 때문에 '싹쓸이 쇼핑'을 틋하는 '''바쿠가이'''(爆買い)라는 용어가 유행어가 되어, 2015년 유행어 대상을 타기도 했다. 유커는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에도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가게 셔터가 자꾸 내려가는 지방경제의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일본의 지방도시 중심가는 문을 닫은 가게가 많은 곳의 경우 셔터거리(シャッター街)로 불리기도 하는데, 대다수 지방 상점이 5,001엔 이상 구매시 부가세 8% 면세혜택이 제공되는 사후면세점 제도를 도입하여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하고 있다. [[홋카이도]]의 경우 유커가 많이 방문해, 남아도는 주민생활 지원금이 외국인을 위한 할인 상품권으로 판매되고 있는 중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삿포로]]에만 돈이 몰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삿포로에서는 사용 불가. 이제 한국인이 중국인보다 더 적게 보인다. 심지어 중국인 관광객들이 호텔에 많이 묵는 바람에 도시 호텔 공실이 모자라서 바쿠하쿠(爆泊)라는 단어도 등장했는데, 관광객들이 한때 [[서울특별시]]에서 객실공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교외 숙박도 감수하고 있다. 물론 일본에선 교외 호텔들도 외국인 단체여행객을 많이 받아 봤고, 관광객들이 많이 묵는 호텔들이 지하철 또는 급행, 특급열차가 서는 역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한국보단 교통 액세스 면에서 편리한 편이다. [[LCC]]는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항 주변 지방도시 호텔에서는 새벽부터 체크인을 받는 중이다. 그리고 2016년부터 일본의 대학입시철과 중국 춘절이 겹쳐 지방에서 상경한 수험생들이 시험장 근처에서 묵을 호텔을 구하는 데 애를 먹는 중이다. 한국의 경우 관광 비수기인 10월, 11월 및 1월에 대학별고사 일정이 집중되어 있어서 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나 일본은 한국보다 1달 늦게 학사일정이 움직이다 보니 이런 경우가 발생했다. 대학에서는 지방 출장시험을 실시하고 있긴 하지만 일부 대학에 해당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셈. 일본 수험생들은 싱글, 트윈룸을 구해야 하는데 중국 개별 관광객들이 싹쓸이하는 바람에 헬게이트가 열렸다. [[http://www.visitbeijing.or.kr/a1/a-p9236o2ad6d22053b3d550743ba75b|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