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나(유유백서) (문단 편집) == 특징 == 얼음의 요괴인 빙녀 종족의 소녀로,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의 쌍둥이 여동생'''이다. 과거에 행방불명된 오빠를 찾고 있다. 모티브는 전설상의 요괴 [[유키온나]](雪女/설녀). 전형적인 [[청순]]가련형 [[미소녀]]이며, 마음씨도 비단결 같이 여리고 착하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이긴 하지만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가 타루가네를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패자, 그를 말리며 살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자신을 여태까지 죽도록 고생시킨 천하의 악당인데도 말이다.] 빙녀들이 눈물을 흘리면 단단하게 굳어 '''빙루석'''이라는 보석이 되는데, 이게 엄청나게 희귀한 보석으로 취급되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천문학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그런데 재수없게도 악덕 상인 '타루가네 곤조'의 손에 유키나가 들어가 버렸고[* 후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본래 [[사쿄]]의 개인 수집품이였는데, 타루가네가 몰래 빼돌렸다.] 그가 소유한 비밀별장에 감금되어 모진 폭행과 고문을 받는 비참한 처지에 놓인 상태였다. 유키나가 억지로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빙루석을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다루카네의 비열한 술책에 제대로 놀아나고 있었던 것이다. [[https://kr.theepochtimes.com/%EB%88%88%EC%97%90%EC%84%9C-%EC%9C%A0%EB%A6%AC-%EC%A1%B0%EA%B0%81%EC%9D%B4-%EB%9A%9D%EB%9A%9D-%ED%9D%AC%EA%B7%80%EB%B3%91-%EA%B1%B8%EB%A0%A4-%EB%A7%A4%EC%9D%BC-%EC%9C%A0%EB%A6%AC-%EB%88%88_498969.html|비슷한 증상의 병을 호소하는 실제 사례도 있다.]] [[https://anigamenews.tistory.com/32702|다만 진위여부는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하니 재미로만 알아두자.]] [[겐카이]]로부터 수행을 받고 한층 파워업한 유스케가 코엔마의 명령을 받고 영계탐정으로서 유키나 구출작전에 투입되는데, 우연하게도 유키나의 사진을 보고 한 눈에 뿅 가버린 [[쿠와바라 카즈마]]가 사랑의 전사 드립을 치며 끼어들어 다루카네의 별장으로 쳐들어온다. 이후 이 둘의 활약에 의해 다루카네가 몰락하고 유키나는 무사히 구출된다. 자신을 구하고자 오던 카즈마를 보고 치료해주는데 그녀 손과 여러 곳에 있는 온갖 상처(빙루석을 얻고자 온몸에 상처를 낸 것)애 놀라고 안타까워 울면서 카즈마가 "사람이 죄다 다루가네 저놈처럼 악랄한 건 아니야... 그러니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줘..."라고 애원하자 미소지으면서 "저는 사람을 좋아해요..."라고 하는데, 사실 그녀가 그럴만 한게 다루가네에게 잡혀 온갖 고문 당할 때 부하 한 사람이 잘해주고 몰래 틈을 봐서 그녀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했다. 이름조차 안 나온 그 부하는 미소지으면서 '너를 보면 고향에 있는 내 누이동생이 생각난다.'면서... 다루가네가 무슨 일로 나간 틈을 타서 유키나를 밖으로 탈출시키려 했지만, 사실 다루가네는 뻥치고 다른 부하들과 미리 잠복해서 배신자라면 쏴죽이게 했다. 유키나 앞에서 그 부하는 총에 맞아죽고,[* 애니에서는 마지막까지 총에 맞을까봐 유키나를 밀치면서 유키나를 생각해주고 죽었다.] 결국 유키나에게 슬픔을 더 안겨줬다. 카즈마와 유스케가 도구로 형제에게 쳐맞을때, 그 때 당시의 그 악몽이 상기돼서 차마 못 보고 눈 감고 고개 돌리던 유키나를 억지로 보게 하면서 다루가네는 "그 때, 그 멍청이가 생각나지 않냐!? 하하하하하!" 웃어대며 죽은 그 부하를 모욕했다. 눈물 흘리며 슬퍼하는 유키나의 마음과 이 회상이 카즈마에게 전달되어 이 모든 걸 알게된 카즈마가 "네놈이 그러고도 사람이냐...대체..."라고 더더욱 분노했던 것이다. 이렇게 온갖 아픔을 안겨준 다루가네는 사쿄와 이 내기로 져서(사실 사쿄와 도구로 형제가 모두 짜고 한 쇼이지만) 파산하자 정신이 나가 미치도록 웃는데 사쿄가 저 쓰레기 처리 좀 부탁한다는 말을 하자 도구로 동생이 발로 머리를 차서 머리가 잘려나가 끔살되었다. 이렇듯 처음에 보고 반한 [[쿠와바라 카즈마]]가 계속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는데도 그가 자신을 여자로서 짝사랑하는 줄은 아직 어리고 순진해서 눈치를 못 채는 듯하다. 자신이 태어나 자란 나라를 '''마음까지 얼어붙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나라'''라고 매우 증오하며 어머니의 친구이며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를 던져버린 루이의 말을 믿고 오빠가 자신을 버린 나라에 복수하러 와서 멸망시켜주길 바란다. 하지만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는 그런 나라는 굳이 멸망시킬 필요도 없고 정 원하면 네가 힘을 키워 네 스스로 멸망시키는 게 낫다며 모르는 척하며 넘어갔고, 그 말을 들은 유키나는 진짜 자기 오빠도 [[히에이(유유백서)|히에이]]같은 말을 했을거 같다며 단념하는 듯 한 표정을 지었다. [[파일:426ecf58.jpg|width=450]] 결말에선 인간계 마계 교류 정책에 따라 카즈마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화를 보면 [[겐카이]]의 절에서 옷차림까지 예쁜 드레스로 바뀐 채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