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온나 (문단 편집) == 스토리 == 구전 설화의 개요는 이렇다. 두 나무꾼이 겨울에 눈보라로 산에서 길을 잃어 산 속 오두막에 묵었는데, 갑자기 오두막의 난로가 꺼지면서 설녀가 나타나 늙은 나무꾼은 얼어죽게 하고 젊은 나무꾼에게는 "[[얼빠|너는 죽이고 싶었지만 잘생겨서 죽이기에는 아까우니 살려주겠다.]] 허나 나를 본 일을 남에게 말하면 널 죽이러 오겠다!"라고 위협하고 사라진다. 살아난 나무꾼은 몇 년 후 '[[오유키]]'[* 구전에서는 이외에도 여러 이름들이 전해진다.]라는 이름의 아주 예쁜 여자를 만났다. 그 여자는 곱상한 미모 뿐 아니라 성품도 자상했으며, 결혼해서 나무꾼의 아내로서 많은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자고 있던 한밤중 그는 술김에 아내에게 설녀를 만났던 이야기를 했는데, 몹시 당황하던 아내가 정체를 드러내니 바로 그때 그 설녀였던 것. 그녀는 이렇게 말하기를 "내가 바로 네가 전에 만났던 그 여자다. 나를 만난 것을 남에게 말한다면 죽인다고 말했거늘.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있어 당장 죽이면 아이들이 슬퍼할 테니 자신 대신 아이들을 잘 돌봐주길 바란다." [[선녀와 나무꾼|하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이후 아무도 그녀를 다시 보지 못했으며, 나무꾼은 후회하여 너무 슬픈 나머지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