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탄발사기 (문단 편집) == [[에어소프트건]] == 유탄보다는 [[산탄총]]에 더 가까운 물건으로 여러 발의 BB탄을 넣을 수 있는 전용 에어소프트 유탄을 쓴다. 유탄 자체에 BB탄과 가스를 넣으면 가스 압력으로 BB탄을 쏟아붓는 식. 또는 탁구공 정도 되는 크기의 플라스틱 탄을 발사하는 [[슬러그]] 유탄도 있다. 이렇게 BB탄을 쏟아붓는 식의 유탄을 비비샤워라고 칭한다. 어느 쪽이든 그냥 BB탄을 단발로 쏘는 총보다 사거리나 위력이 형편없으며 유탄 자체로 비싸고 관리도 힘들어서 게이머들도 룸 클리어링 용도로나 쓰는 등 [[산탄총]]처럼 쓰고 있다.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gqREo030yI8|40 MIKE]]라는 격발하면 '''초당 240발''' 속도로 비비탄을 순식간에 퍼부어버리는 물건도 나왔다. 성능은 무려 30m에서 3m의 퍼짐을 자랑한다. 잠깐이지만 발칸포 수준의 화력과 샴페인 따는 듯한 시원시원한 격발음 때문에 미국에서 인기가 좋다.재활용이 되긴 하지만 실제 게임에 써먹으려면 2-3개 정도를 사야 하는데 현지에서도 사치에 가까운 물건으로 평가될 정도로 비싼 가격과 특유의 시끄러운 격발음이 흠.[* 40 MIKE 셸 1개당 '''65달러'''(한화 약 '''70,000원''')이기 때문에 3개만 사도 GBBR 1정 값이 날아가며, 리필을 위해선 셸 1개당 비비탄 150개와 그린가스가 필요하다. 해외 직구매가 아닌 온라인 건샵으로 구매할 경우 수입 관세 덕분에 '''106,000원'''으로 가격이 껑충 뛴다.] 성능이 너무 사기적인 물건이고, 이걸 잘못 맞았다간 '''진짜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위 영상에서도 사격 클레이를 가루로 만들어버리고, 등에 두껍게 보호 장구와 재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서 비명을 지르는데, 이걸 아무것도 입지 않은 맨살에 맞는다고 생각해보자. 멍은 기본이고 살이 터질 수도 있다.] 매우 빠른 연사속도를 가진 Polarstar제 HPA킷과 더불어 현지 에어소프트 게임장이나 공식대회에서 반입금지를 당한 에어소프트 물품 중 하나이다. 같은 이유로 한국에서도 거의 쓰지 않는다. 대신 스펀지나 고무 탄을 쏘는 장난감이 있긴 하다. 서바이벌 게임용으로는 거의 못 쓰지만 적당히 갖고 놀기는 괜찮다. 여담으로 이 비비샤워의 원리를 사용해 비비샤워 사이즈를 샷쉘 수준으로 축소한 다음 진짜 샷건처럼 쓸 수 있게 만든 에어소프트 샷건이 APS 사의 CAM870 시리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