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포니움 (문단 편집) == 단점 == [[병풍(은어)|인지도가 매우 저조하다.]] 많은 사람들이 금관악기인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는 최소 이름과 형태 정도는 구분할 수 있으나, 유포니움을 본 사람들은 무슨 악기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외관이 튜바와 유사한 탓에 튜바로 착각당하는 경우 역시 많다. 취미로 유포니움을 한다고 했을 때, 유포니움이 무슨 악기냐고 되묻는 경우가 일상다반사다. 이도 설명하기 힘들어 그냥 껴안고 불어야 하는 큰 악기를 한다고 얼버무리거나 그냥 트럼펫이나 트롬본같은 악기 중 하나라고 넘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오덕계]]에서는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으로 인하여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문서 또한 울려라! 유포니엄 문서가 생긴 뒤에 생성되었다.[* 참고로 [[울려라! 유포니엄]] 문서는 2014년 12월 28일에 생성되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2017년 12월경에 문서가 생성되었다. 만약 [[울려라! 유포니엄]]이 나오지 않았다면, 음악을 전공하지 않거나 취주악 활동을 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은 대부분 유포니움이라는 악기를 몰랐을 것이다. 다른 단점으로는 대체악기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악기이고, 소리는 이미 [[호른]], [[트롬본]]과 흡사하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에서도 잘 쓰이지는 않는다. 좋은 소리를 가졌으나 이미 좋은 소리를 가진 악기가 많아서 쓰이는 곳은 보통 윈드오케스트라나 브라스 밴드, 취주악 정도. 물론 브라스 밴드 등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랑받는 악기이나 오케스트라 등지에서는 잘 쓰이지도 않아 따로 브라스 밴드용으로 편곡되지 않은 오케스트라 곡을 연주 시 멀뚱하게 앉아 있거나 자체적으로 다른 파트에서 가져온 악보를 편곡하여 연주하기도 하는 난감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금관악기 중 [[튜바]] 바로 다음으로 무겁다. [[군악대]]와 같은 마칭 밴드에서 행진할 때 힘든 악기 중 하나. 특히 [[군악대]] 에서는 퍼레이드가 포함된 행사에서 가장 죽어나는 파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모든 악기가 행진이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나 [[군악대]]에서 유포니움은 특히 무겁다는 단점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그보다 무거운 튜바는 튜바 항목에도 있지만 애초에 마칭 밴드나 군악대에서 들고 다닐 악기가 아니라서 대체용으로 개발한 악기가 바로 수자폰이다.[* 수자폰의 수자는 이 악기를 만든 존 필립 수자의 이름을 따왔고, 이 사람은 현대 미군 군악대의 행진곡들 상당수를 작곡한 행진곡의 왕이라 불리는 음악가다.] 수자폰은 무게는 튜바와 비슷하지만 관을 개량해 몸 전체로 짊어지고 그걸 감당할 수 있는 떡대와 힘이 있는 주자에게만 수자폰을 맡긴다. 테너색소폰 또한 비슷하게 무겁지만 목줄로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유포니움은 육군 군악대 정식 제식이 한 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이다. 차려나 열중쉬어 자세에서 모두 오른팔 하나로 유포니움을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하므로, 오랜 대기시간으로 차렷 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면 얼차려를 받는 기분을 느끼면서 점점 내려가는 오른팔을 느낄 수 있다. 무게도 무게이면서 호흡량까지 다른 악기에 비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는 악기 중 하나.[* 이 말인 즉슨,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유포니움 주자이면서 마칭 밴드까지 할 수 있는 쿠미코, 나츠키, 아스카 정도면 유포니움 장시간 들고 있기로 단련된 팔과 어깨힘이 같은 나이대 여고생 중에서는 거의 최상위권을 다툰다는 소리이다. 팔을 걷어 보면 근육 역시 약간 존재하여야 정상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