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학 (문단 편집) ==== [[아웃사이더]] ==== 자의 반 타의 반 어떻게든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기 쉽고, 친절하게 중간중간 접근하는 동료들이 있어 타인들과 만남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한국 대학교나 사회에 비해, 인간관계 형성의 자유도가 훨씬 높은 [[미국]]이나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이런 경우 우물쭈물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웃사이더]]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반대로 아주 잘 생활하는 경우도 있는데, 유학생 개인이 현지인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유럽]] 같은 경우는 더욱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식민지가 많아 인종의 전시장으로 유명한 [[영국]]은 물론 [[프랑스]]나 [[독일]] 같은 나라는 이제 어느 정도 외지인에 대해 적응이 빨라져 괜찮으나 [[이탈리아]], [[그리스]] 등 남부 유럽의 경우는 외지인이 아직 익숙치 않다.[* 단 타인종, 타민족 유입이 많은 [[스페인]],[[포르투갈]]은 예외다.] 심지어 [[폴란드]], [[체코]], [[우크라이나]] 등의 일부 [[동유럽]] 국가들은 관광객을 제외한 동양인을 찾기 힘들 정도고 외지인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 즉 이들과 친해지려면 정말 그 이상의 노력을 해야한다. 가끔 일부러 아웃사이더가 되는 경우가 있으나 최소 2년 많으면 5년 이상의 유학 생활을 하면서 혼자라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정말 잠깐 유학을 한다면 모를까, 반드시 동기나 룸메 이웃, 교수님과 친해지는 게 좋다. 무엇보다 언어를 제대로 못하는데 도와줄 현지인 친구마저 없다면 과제가 있거나 병원에 가고 싶을때 큰 어려움을 겪기에 현지인 친구한명은 꼭 있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