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화부인 (문단 편집) === 주몽을 낳다 === 그런데 부여의 궁궐에서 태양빛이 유화를 계속 쫓아와 비춘 뒤 임신하였고 후에 '''왼쪽 [[겨드랑이]]로''' 크기가 5[[되]] 정도의 [[알]]을 낳았다. ([[https://db.history.go.kr/item/level.do?setId=47&totalCount=47&itemId=sg&synonym=off&chinessChar=on&page=1&pre_page=1&brokerPagingInfo=&position=6&levelId=sg_013r_0020_0010&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25EB%258F%2599%25EB%25AA%2585%25EC%2584%25B1%25EC%2599%2595&searchKeywordConjunction=AND|참조.]]) 이를 괴이하게 여긴 금와왕이 알을 몇번이고 내다버렸지만 [[동물]]들과 [[새]]들이 와서 알을 감싸주며 보호하는 것을 보고는 알을 다시 유화에게 돌려주었다. 이후 유화가 알을 포대기에 싸서 따뜻한 곳에 고이 놓아뒀더니 알을 깨고 한 아이가 나왔다. 이 아이가 바로 [[주몽]]으로, 훗날 고구려를 건국한 [[동명성왕]]이었다. 이후 주몽을 잘 키우다가 유화는 금와왕의 아들이었던 [[대소왕|대소]] 왕자와 그 형제들이 주몽을 시기하여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아들인 주몽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아들을 부여 밖으로 도주하게 만들 계획을 세웠다. 어느날 [[채찍]]을 들고와서 왕의 [[말(동물)|말]]들을 내리쳐서 가장 멀리 뛴 말을 골라 추모에게 그 말의 [[혀]]에 [[가시]]를 놓아두게 했다. 그 말은 제대로 먹이를 먹지 못해 비실해졌고, 금와왕은 주몽에게 그 말을 주었다. 그리하여 주몽은 [[득템|명마를 얻게 되었다.]] 이후 결국 대소가 주몽을 죽이려 하자 유화는 주몽을 부여에서 떠나게 한다. 주몽은 이후로 갖은 고생 끝에 홀본에 도착했는데, 생이별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유화가 준 오곡의 종자 중 보리 씨앗을 잃고 말았다. 그 사실을 어찌 알았는지 유화는 비둘기 한쌍에게 오곡의 종자를 가지고 주몽에게 가게 하였다. 동부여를 벗어난 주몽이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데 비둘기 한쌍이 날아오자 신모가 보리종자를 보낸 것이라며 활을 쏘아 떨어뜨린다. 주몽은 종자를 얻고 물을 뿜어 비둘기를 다시 살려보낸다. 이후 기원전 37년에 추모가 졸본에 [[고구려]]를 건국하였으니, 그가 바로 [[동명성왕]]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