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 (문단 편집) ===== [[CIEL]]의 유희 ===== [[메이지]] 이노센트의 [[패밀리어]]로 등장. 얼핏 봐선 그저 메이드로 보일 뿐이지만 사실 범상찮은 인물이다. '일반적인 메이지-패밀리어의 관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작중 평가가 있으며, [[인피니티(CIEL)|인피니티]]도 그녀가 무섭다며 스스로는 덤비려 들지 않았다. [[이비엔 마그놀리아]]와의 싸움에서는 웬 고래 해체용 대검을 한손에 가볍게 들고 전투태세를 취했으며, 이노센트에게 한 말도 걸작이다. "이 별이 말려들어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그때는 이 별을 원자 단위로 분해, 일시 보존하겠습니다."...말이 메이지의 패밀리어지 이노센트가 외려 껌일지도. 사실 인피니티 봉인을 위해 이노센트가 봉인 스팟으로 향할 당시, 잘 보면 유희가 그를 들어올린 채 날아가는 듯이 그려져 있다. 결정적으로, 15권에서 [[지룡]]이 어느 수녀원 아이들에게 한 말에서 그녀의 존재가 이미 증명된 것이나 마찬가지. 지룡 왈, 인간이나 마수가 특별한 힘을 얻으면 '불사'가 되지만 그 위에는 [[아크 드래곤]]이나 [[인피니티(CIEL)|인피니티]] 같은 '불멸'의 존재가 있으며, 그 위엔 신인 '영원'이 존재하고 영원 위에 '전능' 올마이티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때 영원과 전능을 설명하는 컷의 배경은 아무리 봐도 유희의 뒷모습이다. 악마의 신부에서의 설정을 물려받은 듯. 마왕이 된 크로히틴이 이비엔을 데려오자 그녀에게 신이 되는 마지막 시험이라며 이비엔을 과거로 보내준다. 시험 내용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 과거로 돌아간 이비엔은 당연히 라리에트의 죽음을 막으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던 라리에트는 이비엔이 보는 앞에서 자살한다. 라리에트가 죽었기 때문에 과거는 바뀌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게된 이비엔은 무사히 시험을 통과한다. 그런 이비엔에게 당신 혼자만의 힘으로 통과한 것이 아니라는 것만은 잊지 말고 기억하라 말해준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동명이인]][[분류:한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