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구 (문단 편집) == 해당 동물 == * 개과, 고양이과, 곰과, 족제비과 등 대부분의 [[식육목]] 해양 식육목 포유류인 바다표범과 바다사자, 물개, 바다코끼리는 당연히 육구가 없다. 몇몇 [[여우]]속은 개속보다 육구가 덜 발달되어 있거나 아예 없다. * 다람쥐과나 쥐과 등 일부 [[설치류]] 개과와 고양잇과, 족제빗과는 발끝으로 걷기 때문에[* 이 특성을 지행(趾行; digitigrade)이라고 한다. 갯과, 고양잇과를 포함하며 [[새|조류]]도 대표적인 지행동물.] 육구가 발 앞쪽에만 있으며 [[곰]]은 발 전체로 걷기 때문에[* 이 특성을 척행(蹠行; plantigrade)이라고 한다. [[악어]]류, [[설치류]],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가 이쪽 동물이다.] 육구가 발 전체를 뒤덮고 있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상당수의 [[곤충]]들도 육구를 갖고 있다. 곤충의 육구는 '욕반'이라고 한다. 다만 크기가 작아서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는 수준이다. 곤충들은 육구에서 [[기름]]+[[물]]로 이루어진 특수한 액체를 분비하는데, 이것으로 벽이나 천장에 붙어 있을 수 있으며 소금쟁이의 경우 물 위에 뜨는 매개체가 된다. 육구가 없는 녀석들은 발끝의 털에다가 액체를 묻혀 붙어다닌다. 물론 접착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 이외에도 [[낙타]]에도 육구가 있다. 체중을 분산시켜 모래에 발이 빠지지 않게 하는 용도인 듯하다. 인간도 옛날에는 [[신발]] 없이 맨발로 걸어다녔을 텐데도 육구가 없다. 신발을 신어서 육구가 발달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아예 그런 구조 자체가 생겨나게 되어 있질 않다. 다른 영장류([[침팬지]] 등)를 봐도 육구는 없다. 포유류 동물을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초식동물은 대부분 [[발굽]]이 달려있고 육식동물은 대부분 육구가 달려있다. 육식동물들은 먹잇감에게 살금살금 접근할 필요가 있어서 육구가 발달된 것으로 추정한다. 물론 예외도 많아 [[토끼]]는 초식동물이지만 발굽이 없고, 육구도 없으며, 온 발바닥이 털로 덮여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창작물 중 토끼한테도 육구를 묘사한 것이 몇몇 있다.] 반면 [[안경원숭이]]는 육식만 하지만 육구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