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문단 편집) === 역사 === KCTC는 [[1980년]]대 말 ~ [[1990년]]대에 미국 포트 어윈(Fort Irwin)의 국립훈련장(NTC: National Traning Center)을 참관하고 온 한국 육군 장교단이 그 효과와 전문성에 깊은 감명을 받고 창설을 추진하여 [[2000년]]대에 그 결실을 이룬 것이다. 그 유산이 바로 전갈대대의 정식 단대호인 '''11'''대대로, NTC에서 전갈대대와 완전히 동일한 전문대항군 역할을 수행하는 제11기갑기병연대(Armored Cavalry Regiment)[* 이 부대는 소련제 전차, 장갑차와 외형을 유사하게 꾸민 가상적 전차(원래 [[셰리든]] 공수전차를 쓰다가 2010년경 셰리든이 노후화되어 퇴역한 후에는 [[M113]]을 사용) 연대급을 보유하고 이라크의 한 소도시를 그대로 재현한 시가전 훈련장에 실제 이라크에서 이민온 [[군무원]]이 현지 주민 역할까지 하고 있다.]에서 단대호를 따왔다. 본래는 [[계룡시]] [[대한민국 육군본부|육군본부]] 근처에 부대를 창설하려고 했으나, 사방이 민가와 사유지라 충분히 넓은 훈련장을 마련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후보지를 여럿 알아보다가 찾은 곳이 [[강원도]] [[인제군]] 남면과 상남면 일대. 그 뒤 [[강원도]] [[인제군]] 신남으로 다시 이동했다고 한다. 또한 초창기인 [[2001년]] ~ [[2003년]] 동안 [[제2보병사단|육군 제2사단]] [[제32보병연대|32연대]] 3대대가 예하 중대들을 2개씩 교대로 파견 보내 [[제32보병연대#s-5.2|중대급 대항군 역할]]을 수행하다 [[2003년]]경 일선 보병부대에서 1개 소총 소대씩 차출해 만든[* 해당 부대 대대급에서 각 소대별로 약간씩 차출해서 다시 비어있는 소대를 만들었다.] 전갈대대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원대복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과학화전투장비의 개발과 지급도 병행되었는데, 1 ~ 1.5세대 감지기와 [[하네스]]는 [[2015년]]까지 우려먹다가 이후 2세대 감지기로 교체되었다. 문제는 2세대 감지기의 개발과 최적화가 미비하여 2015년 이후 훈련빈도가 줄어들다가 아예 훈련도 못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1세대 감지기와 하네스는 꽤나 역사가 유구한데, 심지어 2002년 MBC에서 방영한 병영드라마 [[막상막하]]에도 중대급 훈련 장면에서 나오고 있다. 현재 1세대 감지기는 정비 후 일선 보병부대나 예비군 부대로 이관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2세대 감지기의 최적화가 완료되면 교체 예정이다. 이후 과학화전투훈련단은 [[2004년]] [[중대(군대)|중대]]급 시스템의 시험을 마치고 [[대대]]급 시스템이 개발 운용되었고, [[2015년]]에 [[연대(군대)|연대]]급, [[2018년]] [[여단]]급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계획 초기에는 [[사단(군대)|사단]]급 훈련장까지 염두에 두었으나, 부지 확보 문제로 여단급 훈련장 확보가 최종 목표로 수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