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문단 편집) === 실전에서 있을 법한 사례 === * 가장 흔하게 벌어지는 문제 상황이 바로 탄이 걸리거나 탄창이 불량인 경우이다. 훈련부대와 대항군을 막론하고 가장 흔하게 맞닥트리는 상황. 5.56mm 실탄에 맞게 설계된 탄창을 가지고 탄두 없는 더 짧은 5.56mm 공포탄을 사용하니 기동시 공포탄이 앞으로 쏠려서 사격시 탄이 걸리는 상황이 대부분 일어나는데, 대항군 인원들은 고무링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탄이 앞으로 쏠림을 막도록 따로 장치를 많이들 한다. * 특작조(북한군 편제/전술인 대대습격조, 중대습격조 이하 대습, 중습)나 포병을 이용해서 수시로 부식차를 폭파시켜 전투식량을 며칠째 먹거나 꼼짝없이 굶은 부대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전시 상황이라도 비싼 전투식량[* 전투식량은 생각보다 비싼 데다 장기간 먹기에는 장병들의 원성이 자자하기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단기간으로 취식한다.]만으로 군대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또한 건강상 이유로[* 전투식량은 나라마다 차이가 좀 있지만 대부분 장기간 쉬지 않고 취식할 경우 소화기관이나 배변기관에 무리가 되어 병을 앓게 하는 원인이 된다. 우리가 흔히 아는 미군 전투식량 [[MRE]]에도 아예 2주 이상 연속해서 먹었다면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라는 경고문이 붙었을 정도이다.]) 가급적이면 일반식량 배식을 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를 이용해 전투력과 사기를 떨어뜨린 것. * 야간에 경계를 서고 있던 병사 두 명이 중위 계급장과 일병 계급장을 단 육군 병력을 발견. 암구호를 대자 대답했으며 스스로를 연대 인사보좌관과 행정병이라 밝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대대 작전과장의 관등성명을 요구하니 제대로 대답했고, 통과시켰다. 그런데 통과하는 도중, 사수가 일병의 표정에서 이상한 미소를 보고 중위와 일병을 뒤에서 사살. 사망판정이 난 두 사람은 "에이. 아저씨들 안 속네."라며 웃었다고 한다. 대항군이었던 것이다. * 대항군 1명이 혼자서 계곡 양쪽에 배치되어 야간방어 중이던 2개 소대를 자멸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 계곡 한쪽 사면에 올라가서 맞은 편에 한발 쐈더니 반대편에서 대응사격을 시작했고 이쪽도 반격을 해서 아군끼리 자멸했다는 것. * 훈련부대가 밤에 거수자(대항군)를 만나서 수하를 시도하자, 문어만 듣고 도주. 그 후 이동하다가 다시 거수자를 만났는데 거수자측(대항군)에서 먼저 수하를 시도하여 답어를 알아냈고, 얼마 후 대항군 전원이 암구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훈련부대에서도 이걸 똑같이 했다'''고 한다.(훈련 중반, 한 지휘관은 그냥 보이면 쏴버리라는 대인배적인 발언도 했다 카더라.)[* 이에 대항하여 한국군의 경우 암구어를 24시간마다 바꾸지만, 훈련부대는 1시간마다 수시로 바꾸어 암구어 탈취에 대비함은 상식이 되었다. 참고로 이와 비슷한 사례가 6.25전쟁 당시 실제로 있었다. 사실 이런 전략은 상당히 역사가 깊은 방법으로 이미 전세계의 전쟁 역사에서 쓰인 바 있는 방법이다. 1800년대 후반 소설인 셜록 홈즈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암호를 알아내어 탈출하는 내용이 있다.] * 훈련부대중 수색중대원이 적진에 침투하다가 혼자서 멍하니 서있는 병사를 발견. 누구냐고 물어보니 "1대대 X중대 X소대 이병 XXX입니다!"라고 대답. 문제는, 훈련부대는 2대대만 왔다는 것(대대급 훈련이었다). 즉 그 병사는 대열에서 떨어져버린 대항군 신병이었다. 수색팀 팀장은 자기도 대항군이라고, 옆 중대인 척 거짓말을 하고 주변의 적 배치 상황같은 정보를 최대한 캐낸 후 '소대장에게 연락해보마'고 말한 후 가려다가 잠시 신병에게 '뒤돌아보라'고 하고 사살한 후, '''속여서 미안하다고 사과한 후''' 총성을 듣고 몰려올 적을 피해 도주. * [[M1 개런드]]의 클립으로 [[북한군]]을 유인하듯 빈 [[탄창]]을 던져 대항군을 속여 사살해 통제관이 "[[존 람보|람보]]처럼 싸우네."하고 칭찬한 사례도 있다. * 주간에 반대편 산 능선을 멍때리며 쳐다보고 있던 [[통신병]]이 '''우연히''' 적 특작조가 기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바로 보고하여 '''대대의 영웅'''으로 거듭난 경우가 있다고. * 밤에 야간경계를 서고 밤을 새다가 아침에 [[소변]]을 보러 나왔다가 적 특작부대를 발견해서 소변을 보다 말고 참호로 뛰어들어가 응전한 경우도 있다. * 야간 공격중에 선봉에서 특작조임무를 수행하던 [[분대장]] 하나가 산길로 이동중에 한 무리의 적을 발견하고 화력지원을 요청해 거의 2개 중대급 적 병력을 전멸시켜 훈련 끝나고 포상이다라며 좋아했지만 알고 보니 길을 잘못 들어 헤매던 아군들을 제대로 확인도 안한 채 화력지원을 요청한 것.[* 사실 이건 화력지원을 요청한 분대장이 아니라 2개 중대급을 날려먹은 중대장이 호대게 깨졌을 것이다. 상황을 '''전시'''로 잡는 훈련인 만큼, 당연히 이런 조그마한 실수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무리 안전한 후방이라도 길을 잘못들거나 하면 조심해야 할 진대 최전방을 가정하고 하는 훈련에서 아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잘못된 화력지원 요청을 거부하지 않은 중대한 실수를 했다는 점에서 문책을 피하긴 힘들었을 듯.] * 1참호 돌파 후 난전 중에 일행을 놓치고 길을 잃은 분대장이 산비탈을 돌아가다가 대항군 1개 분대와 지원 병력을 발견하고 뒤치기. 마침 지대가 낮은 곳이라 은엄폐가 수월하였고 탄창 하나를 다 쓰지도 않았는데 적 간부 2명을 포함하여 혼자서 13킬을 하고 전투영웅이 되었다. 당연히 과훈단장에게 포상을 받고 휴가증 득템. * 밤에 [[관심병사]]가 [[대변]]을 누려고 했는데 아무도 같이 가지 않아서 혼자 따로 떨어져서 대변을 처리하던 중 대항군 1개 분대가 진지로 오는 것을 보고 뒤를 따라다니면서 [[게릴라|1명을 쏘고 숨는 것을 반복하였고]], 대항군은 대응사격을 하다 어그로를 끌어 자멸. 이 덕택에 그 관심병사는 [[연대장]] 표창을 받기까지 했다고. * 국방일보에 실린 사례 중에 교량확보를 위해 TF(태스크포스)를 투입한 공격군이 대항군에게 TF가 거의 거덜났지만 살아남은 이병 한명이 포격유도를 해서 방어군을 소탕하고 교량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경우가 있다. 말단 병사까지 충실히 무전기 사용교육을 시킨 덕이라고. * 야간에 한 일병이 숨어있는데 대항군 1개 소대 규모가 자신을 무시하고 지나가자 몰래 맨 뒤에 붙어서 따라갔고, 후에 뛰어가면서 양쪽으로 총을 연발로 난사하여 17명을 죽인 기록이 있다. 후에 그 일병은 전투영웅 포상을 받았고, 9박10일 휴가를 3번 나갔다. * 야간에 참호를 잘 파서 매복한다면, 아군조차도 참호와 아군의 존재여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생긴다. 적 전차를 파괴하기 위해 참호속에 밤새 매복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사망한 아군들이 구호소로 가기 위해 참호 옆으로 지나가게 되었다. 지나쳐가던 아군이 "여기 [[BGM-71 TOW|TOW]] 애들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갔어? 여기 아니야?"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아군조차도 참호의 존재여부를 헷갈려 했던 것 같다. 물론 보병과는 달리 특수한 목적을 가진 전투지원소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경우일 터이다. * 방어전에서 (4월인데도) 눈보라가 몰아치는 고지에서 추위에 떨며 비트를 파고 처박혀 있는데, 포탄 떨어진다고 마일즈가 울어대고, 겨우겨우 피했는데 빠르게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 숨었다가 역으로 추적을 시도했지만 이미 늦은 뒤(...) 전투 후 간부들에게 물어보니 후방 방어선은 이미 뚫렸다고. * 60mm [[박격포]]반이 밤을 샌 끝에 상황종료 시간이 채 30분 정도 남은 상태에서 에라 모르겠다며 남은 전투식량을 까려고 하는데 반대쪽 정상 부근의 산비탈에서 다른 군복을 입은 병력들이 역시 자기들 전투식량을 데우느라 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관측,[* 항상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마침 그쪽이 나무가 별로 없었고 있다고 해도 낙엽이 다 떨어져 앙상했던 바닥이 낙엽들 덕에 갈색~고동색이어서 잘 보이는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꿍쳐둔 박격포탄을 쐈지만[* 탄약반 등한테 보급받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모든 탄은 총 양이 제한된다.] 적은 엄청난 속도로 산개, 관불이 되었고 이들의 수가 얼마 되지 않아 포위해서 섬멸하려 했으나 대항군이 자신들의 빠른 기동력을 살려 역으로 각개격파당해 포반 낙오병 합 20명 중에 10여 분도 안 되는 교전에서 생존자는 8명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 나중에 이들 아저씨(...)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들도 포반이었다고 한다(!). 보병도 아니고 포반도 이렇게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 적이 있다.[* 화기중대도 전갈부대에 걸맞게 산지형을 빠르게 돌파해야 된다는 중대장의 지시로 화기기동훈련을 하기도 했다. 화기중대는 공용화기를 가지고 도보로 기동하는 경우가 많고 기동간 적과 교전이 일어나는 경우는 늘상이거니와, 요란사격과 함께 잔류병력을 두고 이탈하며 잔류병력도 살아와야 하기에 체력은 생명이다. 그리고 도착해서 다시 간이 포진을 만들고 화력지원과 교전을 한다.] * 중대포반이 60mm 박격포 탄약은 다 소모되어 총탄만 가진 방어전 상황에서 포 진지 안에서 힘겹게 버티는데, 후방 언덕 위에서 느긋하게 걸어오는 인원 다수를 목격하였다. 보름달에, 눈까지 내려 환한 상황이었음에도 육안으로 피아식별이 불가능했고, 대대장이 포에 맞고 사망해 지휘체계가 붕괴되어 적과 아군이 혼재된 상황인데다, 포반에겐 총탄지급이 거의 안 되어서 함부로 탄을 소모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느긋하게 다가오던 사람들은 대항군이었는데, 포반이 낌새를 눈치채고 공격했지만 1명도 사살하지 못하고 진지 안에서 순식간에 전멸당했다고. * 훈련 막바지에 남은 훈련부대원을 사살하려고 대항군 다수를 태운 차량이 빠르게 기동하던 중이었는데, 차량에서 사주경계가 소홀했는지 풀 숲에서 매복하던 훈련부대 병사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 일병 병사는 [[판처파우스트 3|판처파우스트]] 사수였는데, 근접해온 차량을 단 한 발로 폭파시켜 탑승하던 대항군 약 7명 이상이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사망, 나머지도 일부는 중상 판정되었으며 남은 인원이 차량에 내려 빠르게 소산하자마자 훈련이 종료되었다. * 대항군이 훈련부대 기동을 관측하여 사격하려고 했지만 '12시 전까지는 사격하지 말라.'는 중대장의 지시가 있어서 매 5분마다 훈련 군의 상황을 중대장에게 통보. 12시 정각에 중대장이 사격 허가를 내리자마자 10분만에 훈련군 중대 1개 반 이상이 격파당했다고. * K4 거치한 차량을 타고 이동 중에 적군의 공격으로 차량이 폭파되었는데, [[아군 오사|공격한 화기는 다름아닌 K2...]] * 어느 분대장은 중대 완편 상태에서 분대 지휘 임무를 하달받았는데, 완편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다 보니 타 중대에서 좀 떨어지거나 몸 상태가 안 좋은 병력들만 받았다. 그래서 분대장이 무슨 환자분대냐고 툴툴거렸는데, 중대장도 상황을 알고 그 분대는 중요하지 않은 지역에 배치하고 딱히 무전기도 주지 않았다. 근데 이 지역이 약하다고 판단한 전갈부대가 이쪽으로 접근했다. 분대장은 이를 눈치채고 사정거리 내에 올 때까지 분대원들을 신속하게 [[학익진|부채꼴로 펼쳐놓고]] 대비한 이후 한 명은 전령으로 중대로 보냈다. 만반의 대비태세를 한 분대장은 분대원들하고 열심히 수비하면서 전갈부대를 막았고, 이후 소대급 지원병력이 와서 격퇴. 이 분대장은 훈련 끝나고 4박 5일 휴가를 두 번 받았다. * 월광도 야간투시경도 없는 아주 어두운 밤의 산에서 기동하던 대항군이 매복하던 훈련부대에게 일제 사격을 당했는데, 오히려 훈련부대원이 사망하였다. 대항군이 죽지 않았던 이유는 기동하면서 은엄폐를 철저히 지킨 덕이었고, 훈련부대원이 죽은 이유는 은엄폐물이 없는 한복판에서 서서 사격하느라 소염기의 불꽃이 보여 위치가 노출되었기에 사격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은엄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 대항군의 화력유도방식이 인명경시적이다. 일반적으로 [[데인저 클로즈|착탄지에 피아가 너무 붙어 있으면]] [[진내사격]] 요청이 없는 한 지양하는 편인데, 이들은 붙든 말든 닥치고 요청한다. 정확히는 일선 전투원이 지휘소에 화력 지원을 요청 후 승인되기 전까지 이들은 은엄페 상태로 상대를 계속 관측하며 일정 주기로 보고한다. 그러다 화력 지원이 승인되면 소속 대항군 중대장은 "아군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이탈"하라고 지시하고, 이에 가급적 슬금슬금 빠져나가거나 혹은 들키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그 지역을 최대 속도로 이탈한다. 헌데 심할 경우 이탈하자마자 대략 10초 후 일대에 박격포 피해가 적용되기에 정말 운이 좋아야 한다. * 미래과학화 전투실험으로 대항군에게 조준경(스코프)를 지급하고[* 대항군 K2에는 조준경이 달리지 않았다. 기껏해야 K3 조준경 한두 개 정도.] 훈련부대에게는 방탄복을 착용한다는 전제하에 상의 마일즈는 검은 테이프로 대부분 막고 훈련을 시작했는데 결과가 아주 놀라웠다. 압도적으로 우수할 것 같은 훈련부대의 사망률이 50%가 넘은 것. 다만 훈련은 두 달 동안 연속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훈련부대의 전투력도 올라가서 나중에는 생존률과 전투력이 대항군과 비등비등해지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 전문대항군의 직책 인수인계가 훈련부대에 비해 즉각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편이다. 훈련 중 소대장이 사망하면 바로 최고참이나 분대장에게 소대장 직책을 인수인계하고, 인수인계를 받은 병사도 사망하면 그 아래 후임이 받는다. (계급에 관계없이 후임이 받기에 일병이 소대장 직책을 받을 수도 있다.) 소대장 옆을 지키는 통신병인 전령 역시 동일. 전령이 사망하면 무전기 999K를 소대 내 다른 병사에게 인수인계한다. 이 때문에 소대나 중대내 각 직책에 대해 자율적으로 한번 씩은 교육한다. 또한, 소대 병력이 줄면 똑같이 수가 줄은 타 소대와 합병하는데, 이는 각 중대들도 비슷하다. 훈련부대도 사망으로 인한 직책 인수인계를 하겠지만, 전문대항군은 서로 논의할 것도 눈치 볼 것도 없이 물 흐르듯 바로바로 자연스럽게 인수인계함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방어작전 중 참호 가까이 대항군이 밀려들어오자 그곳 훈련군은 어쩔 수 없이 [[브로큰 애로우#s-1.3|진내사격]]을 요청해 적 1개 중대와 함께 동귀어진하는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 방어작전 중 대항군 진지 옆 능선 쪽에서 총성이 들려왔다. 파악을 하지 못하였지만, 전투훈련이 끝날 즈음 소대장이 말하길 같은 중대 3소대 어느 분대와 2개 분대 규모인 적 수색대와 교전이 있었는데, 결과는 물론 대항군이 때려잡고 항복한 수색대 병사 2명을 인질로 잡고 지도와 무전기를 뺏어 적의 작전을 파악하고 위치를 부르게 하여 파악한 뒤 역공격을 실행하는 일이 있었다. * 과학화전투훈련 간 해병대원 중 한 명이 적 진지 200 m 앞에서 경광봉을 깜빡대며 울리게 만드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그리하여 적 포탄이 잔뜩 떨어지고 기관총 십자 포화 판정으로 작전 개시 20분만에 해병대 1개 중대가 초토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싸감아저씨의 2차 천하제일 폐급대회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인 실수였다. 같이 근무했던 해병대원의 증언에 의하면 그 해병대원은 대항군 측에서 징계감 실책이라고 심각하게 평가했으나, 정작 그 해병대원은 여러 모로 부대 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던 대원이기에 대대장을 포함한 모든 상관들이 웃어넘겼다고 한다. 말 그대로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 추가로 [[총기 갤러리]]에 올라온 이야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76861&page=1&search_pos=-57351&k_type=1000&keyword=%ED%82%A4%ED%83%88%EC%A0%80&bbs=|KCTC 훈련 교훈 - 저격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77033&page=1&search_pos=-57351&k_type=1000&keyword=%ED%82%A4%ED%83%88%EC%A0%80&bbs=|KCTC 훈련 교훈 - 12킬 1데스, K201 사수 이야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77442&page=1&search_pos=-57351&k_type=1000&keyword=%ED%82%A4%ED%83%88%EC%A0%80&bbs=|KCTC 훈련 교훈 - 66킬 0데스, 대항군 소총수 이야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77454&page=1&search_pos=-57351&k_type=1000&keyword=%ED%82%A4%ED%83%88%EC%A0%80&bbs=|KCTC 훈련 교훈 - 왕따 시키지 말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78407&page=13&bbs=|KCTC 훈련 교훈 - 구라치지 말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78637&page=3&bbs=|KCTC 훈련 교훈 - 명확한 사격통제로 기습 달성하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80397&page=1&bbs=|KCTC 훈련 교훈 - 근접 전투 기술을 숙달하라]] * [[밀덕]] 민간인들의 체험행사 경험담:[[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36213|#]] 출처: [[http://aircombat.pe.kr/frame1.htm|Skidrow의 공중전투]] 논단 육군 과학화 훈련단(KCTC) 체험행사 후기 * 일종의 [[프래깅]]이라 해야 할까... [[상관 살해|무능]]한 간부에게 앙심을 품고 대항군에게 아군 기밀 다 불어주는 이적행위를 했다는 썰도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1024848&page=1&exception_mode=recommend|KCTC 썰 중에 제일 재밌었던거]] * 작전병이 실수로 잘못 불러준 포격 좌표가 [[운빨좆망겜|적 대대장을 날려버린 사례]]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506718&exception_mode=recommend&page=2|#]] * 2021년 3월에 처음으로 GOP개념 전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6사단]] [[제7보병여단]]의 부대 명칭이자 역사적인 상징인 [[초산 전투|초산(진격)]][*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 국군]]과 [[유엔군사령부|UN연합군]]이 압록강까지 [[북진]]하던 당시 가장 먼저 [[압록강]] 초산에 도달한 데에서 유래하였다.]이 이번 [[KCTC]] 훈련의 주 전술이었다. 2대대, 3대대가 [[최전방]]을 방어할 동안 1대대가 북쪽으로 우회해 타격한다는 목표였지만 여느 부대들이 그러하듯 속수무책으로 패배하였다. * 훈련부대 소속 소대장이 고지를 탈환한다며 소대를 투입했지만 그곳에 이미 자리 잡은 대항군에게 전멸. 충격이 컸는지 그 소대장은 통제관에게 '소대를 관리할 능력이 없으니 사망처리 해달라.'고 부탁해 사망 처리. 그리고 생존자들은 다른 소대에 편입되는 등 여러모로 안타까운 선택이다. * 수색 X팀에서 공격 작전 이전 야간에 공격개시선을 넘다, 적 특작부대(아군 군복착용)를 마주하였는데 특작부대원이 "야 너네 어디 소속이야? 우리도 수색이야." 하였으나, 수색팀 막내 모 일병이 암구호에 대답하지 않은 특작부대원에게 소속과 이름 샤우팅 시전, 바로 전투가 시작되었다. 총 9개 수색팀 중 이 팀 제외 전멸. 역시 사람은 정직하게 살아야 하나 보다. * 수류탄을 부비트랩용으로 활용하여 건물 내부로 진입하던 대항군을 날려버린 사례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dcbest/33317|KCTC에서 부비트랩 존나 깔고 포상휴가받은썰.SSUL]] * 대전차무기가 없어서 할수 없이 수류탄으로 탱크를 격파했는데 그 수류탄이 [[고구마]] 였던 썰[[https://www.fmkorea.com/best/36630605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