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부사관학교 (문단 편집) == 상세 == [[1951년]] [[3월 1일]] 육군하사관학교가 창설된 이래로 각 [[야전군]]사령부 산하에 육군 제1, 2, 3하사관학교가 차례대로 증설되다가[* 제1하사관학교는 현재 [[제36보병사단]] 위치, 제2하사관학교는 현재 육군부사관학교의 위치, 제3하사관학교는 [[제3수송교육연대]] 위치에 있었다고 한다.] [[1981년]] 10월에 육군 하사관학교로 통합 및 명칭변경이 되었다. 그 후 [[1986년]] 기존 제2하사관학교가 있던 자리로 옮겨 [[2001년]] [[3월 27일]]에 '''육군부사관학교'''란 명칭으로 변경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여군]]을 포함하여[* 여군의 경우는 여군학교가 해체되면서 부사관 양성교육의 기능이 부사교로 전부 모두 넘어왔다.] [[대한민국 육군]] 내의 모든 [[부사관후보생]]이 임관 때까지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초급간부 양성과정[* 특전부사관, 전문하사 제외], 그리고 [[임관]]한 [[부사관]]들 중 [[보병]] [[병과]]들[* 단 여기서 특전부사관과 자대가 기계화보병사단인 인원들은 제외한다. 특전부사관은 병 기본훈련부터 양성과정, 초급, 중급, 고급반까지 모두 특전교육단에서 이수하며 기계화보병은 육군 기계화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이 교육받는 초급[* 보병 병과 중급반은 보병학교에서 교육한다.]과 고급과정, 그리고 [[원사(계급)|원사]]로 진급 시 [[병과]]에 관계없이 받게 되는 보수과정의 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훈련부사관 교육과정도 별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교육과정 내 '''모든 교관이 전부 [[부사관]]'''[* 단, 몇몇 과목은 장교가 부사관하고 같이 교관을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정훈이나 분대전투의 이론 등]이란 점을 들 수 있다. 자신의 후배들만큼은 부사관이 가르쳐야 한다는 전통(관례)이 생겨버려, 후배 양성에 꿈을 둔 부사관들은 거의 [[훈련부사관|지원제]]로 해서 [[교관]]으로 오는 경우가 다수이다. 주특기 교관은 보통 일반 부사관으로 채워지나, 훈육관, 교육대 중대장은 [[훈련부사관]]이다. 그렇지만, 완전히 부사관으로만 가득찬 것은 아니고, 일부 중요 보직이나 중대장급 이상 지휘관은 [[장교]]로 채워지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2019년]] 기준, 육군부사관학교장의 계급은 [[소장(계급)|소장(☆☆)]].[* 육군부사관학교장은 처음에는 대령에서 시작해서 몇 년 전까지 준장과 소장을 왔다갔다가는 보직이었다. 전투담당부대 지휘관으로 말하면 연대장, 단장, 여단장, 사단장을 왔다갔다 한다.] 이는 장성 직위를 확대하고픈 [[대한민국 육군본부|육본]]과 [[부사관]]의 위상을 높이고 싶은 육군 부사관단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사례다.[* 미국 부사관의 위상은 상대적으로 높아서 부사관학교장까지 부사관이다.] 최근에는 교수부와 교육연대가 통합. 부사관들이 각 중대의 소대장을 맡아서 교육과 훈육을 동시에 하고, 중대장은 대위 내지는 소령계급의 장교가 맡아서 직접 관리를 한다. 교육기간 동안 사용되는 [[경례구호]]는[* [[육군사관학교]]도 예전에는 본교와 같이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라는 경례구호를 사용하였지만, 2000년대 이후 군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냥 평상시에는 충성으로 바뀌었다(부사관학교에서도 2002년 경엔 그냥 충성을 썼다.). 2013년 1월 [[육군포병학교]]의 경례구호는 "충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로 본교의 경례구호보다 더 길었다.]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이다. 말 그대로 자신이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야만 병사들이 따른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본질적 한문 글자 '정통'(精通) 뜻은 "정성이 통해야 따른다." 는 의미를 갖고있다.[* 육군부사관학교의 훈(訓)이기도 하며 이를 새긴 조형물도 학교 내에 존재한다. 심지어 부대 정문에도 대문짝만하게 써있다.] 물론 이것도 부사관 후보생과 초급반 하사에 한정, 중사 진급 이후에 중급반 들어오면 그냥 '충성'만 했었지만, 최근에는 임관식이나 행사 등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 후보생과 초급반 하사도 그냥 ‘충성’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