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사관학교 (문단 편집) === [[군사정부]]의 잔재 === 육사 2기 졸업생인 [[박정희]]는 [[5.16 군사정변]]을, 11기 졸업생인 [[전두환]]과 [[노태우]]는 [[12.12 군사반란]]을 벌였다. 이들은 군사정권을 수립해 [[독재]]를 벌였다. 군사정권의 우대로 인해 안정된 월급과 출세 가도가 보장됐다지만 아직도 유신시절 라인([[김종필]] 등)들과 [[하나회]] 출신들, [[대한민국 제5공화국]] 인사들이 깊게 연루됐을 정도로 정치성에서 그렇게 자유롭지는 못하다. 일례로 [[전두환]]을 비롯한 하나회 인사들이 육사를 방문하여 거수경례를 받아 큰 비판을 받았다. 재밌게도 독재 정권시절 푸대접 받았던 공군과 해군에선 지도부들부터 초급 간부들까지 계급과 짬밥을 막론하고 독재의 잔재들을 증오한다. 그래서 그런지 장성출신 대통령이 문민시대에 되는 게 하늘에 별따기라고 최종 상한선이 총리나 장관급이라 할 정도. 2012년 6월 8일 전두환과 5공의 고관들이 육사 발전기금을 기부해 육사발전기금 2백억 달성행사에 초대받았고 사열을 받았다. 전두환은 육사교장 바로 옆 좌석에 앉아 유일하게 의전용 탁자 등을 사용하고 건배를 제의하는 등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받았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인터넷에서 하나회 출신들을 중용하더니 전두환 사열까지 연다며 비난받았고 민주당 등 야당 측도 김관진 국방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2006년에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2122&CMPT_CD=P0000|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기사]]가 있었고 2012년 초에도 왔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