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사관학교 (문단 편집) === 육사 [[구호]](무락카/Mul-Aca) === 무락카(Mul-Aca)라고 하는 육사 고유의 구호가 있으며, 육사 11기에서 만들었다. 육사 출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될 [[전두환]], [[노태우]]가 바로 11기인데 그 기수에서 만들었다. 선진강군 24시라는 다큐멘터리 및 육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11기 출신 당시 초대 응원단장이었던 이동희 장군(육군사관학교 교수부장, 준장)이 만든 구호라고 한다. 육사 11기 출신이라고는 하나 [[박정희]] 대통령부터 [[노태우]] 대통령에 이르기 까지의 군부독재 혹은 군부 출신 대통령과는 별다른 연이 없었고 구호 자체도 중립적인 까닭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을 포함한 6공화국 정권에서도 자유롭게 사용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9V_Y5B7c6U|COVID-19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는 육사생도]] [[라틴어]], [[이탈리아어]], [[영어]][* 당시 고문관으로 와 있던 영어 교관들의 발음에서 가져온 탓에 구호도 "미락카"가 아닌 "뮬리터리"의 "무ㄹ-"을 가져왔다.], 우리 말 고유어의 혼합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는 전통으로 남아서 지금도 행사에서 계속 제창되고 있다. 육사 홈페이지에는 '필승의 힘찬 결의와 함께 아량과 포용력을 강조함으로써 화랑정신과 기사도 정신의 핵심가치를 골고루 담고 있다'고 하며 연세대의 '[[연세대학교/상징#s-1.2|아카라카]]'나 고려대의 '[[고려대학교/상징#s-2|입실렌티]]' 같은 '''응원구호'''로 소개하고 있다. 구호는 "'''무락 Veni Vidi Vici 억센MA Vital Vigor 카슈카라 Leben 사자 호랑나 카레스 카레스 육사 육사'''"이며 한국어로만 쓰면 "'''무락 베니 비디 비키 억쎈 엠에이 바이터러 비거러 카슈까라 레벤 사자 호랑나 카레스 카레스 육사 육사'''[* 육사 홈페이지 기준]"이며 번역하면 "육사여!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무락 베니 비디 비키] 억세고 강한 육사여![* 억쎈 엠에이] 힘차고 용맹하게 달려가서 묵사발을 만들어라! [* 바이터러 비거러 카슈까라] 그러나 사자나 호랑이처럼 항복하는 자는 너그럽게 살려주겠노라![* 레벤 사자 호랑나] 나의 사랑 육사여! 나의 사랑 육사여!.[* 카레스 카레스 육사 육사]"[* 육사 홈페이지 기준]이다.[[https://www.kma.ac.kr:461/kma/2084/subview.do|육사 홈페이지 참조]] 솔직히 처음 들어본 사람들은 마지막의 '카레스 카레스 육사 육사'말고는 뭔말인지 알아먹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