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특수전사령부 (문단 편집) == 개요 == ||<#fff>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SwsssLEizes)]}}}|| ||<#2972aa> {{{#FFFFFF '''국방TV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특수부대 방송영상'''}}} || ||<#fff>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hCnwamssJTo)]}}}|| ||<#2972aa> {{{#FFFFFF '''부대 소개 및 홍보 영상'''[* 원본이 아니다. 지하철 전철로 추정되는 것에 침투하여 수색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검열되고 다시 올라왔다. 그래서 16초 전후에 배경음악이 어색하고, "나는 충성의 검은베레, 국민과 국가에 헌신한다."라는 문구가 빠졌다.] }}} || ||<#fff> {{{#!wiki style="margin:-6px -10px" [youtube(jy7Dl3blIA4)]}}}|| ||<#2972aa> {{{#FFFFFF '''[X-BUNKER] 안되면 되게 하라! 대한민국 특전사 '''}}} || [[http://web.archive.org/web/20210214085913/http://www.spacea.com/renew/works_detail.html?idx=664|특수전사령부 및 제3공수특전여단 조감도]]^^[아카이브]^^ [[대한민국 육군]] 소속의 [[특수부대|특수작전부대]]. 명칭은 '''특전사'''로 더 많이 불린다. '''특'''수'''전사'''령부를 줄인 말이다. [[6.25 전쟁]] 당시에 대활약하였던 특수 공작 부대인 [[KLO|켈로부대]]를 모체로 하여 세워진 부대이며, 유사시 육·해·공의 다양한 루트로 적진에 깊숙히 침투하여 게릴라전/민사심리전[* 전투원의 계급이 높은 이유 중 하나이다. 특전사는 전시 적지 마을을 점거한 후 적지 주민들을 징병해서 병력으로 활용하는 임무도 갖고 있다. 이 때 여단장 → 사단장, 대대장 → 연대장, 지역대장 → 대대장, 중대장 = 중대장, 부중대장 = 부중대장, 정 담당관 → 소대장, 부 담당관 → 부소대장으로 보직이 상승한다. 현실적으로 제2차 6.25 전쟁이 발발할 경우 이게 굉장히 효율적인 게 남북한 간 식생활 수준 차이가 워낙 넘사벽이다 보니 북한 주민들은 '''[[이밥에 고깃국|밥만 배불리 먹여줘도]] 금방 [[게릴라|아군의 병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수색·특수정찰, 요인암살 및 납치/직접타격, 인질구출, 주요시설 폭파, [[사보타주]], 항폭유도, 병참선 교란, 외국내부방어 등 각종 '''국군의 [[특수전|특수작전]]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그리고 전시가 아닌 평시에 [[대한민국]] 내부로 [[무장공비]]들이 침투했을 때 벌어지는 대간첩작전에서 주도적으로 적을 잡거나 소탕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전쟁이 발발하면 [[해군 특수전전단]]도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로 배속되어 '''국군 특수전사령부'''가 완전편제로 자리잡게 되며, 여기에 [[오키나와]]와 미 본토에서 증원된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미 육군 그린베레]]를 비롯한 미국 특수부대들은 [[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 Special Operations Command - Korea (SOCKOR)]로 배속된다. 그리고 이 대한민국 특전사와 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가 병합되어 연합 특수전사령부[* Combined Unconventional Warfare Task Force; CUWTF]를 구성하여 한미 연합 특수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의 특전사령관은 이 연합 특수전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지정된다. 부대장의 계급을 고려해서 형식적으로 보면, [[사령관]]은 [[중장]], [[부사령관]]은 [[소장(계급)#s-2.4.2|소장]]인 군단급 부대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군단]] 맞으며 [[특수전사령관]]은 보직 분류상 [[군단장]]으로 분류되며[* 육군참모총장 중에서 [[장준규]]와 [[남영신]]이 군단장을 [[특수전사령관]]으로 역임했다.] '''부대 분류 상 특수작전군단'''에 해당된다. 단, 특수부대라는 특성상 인원수는 특전사 소속의 총인원을 다 합쳐도 1개 사단급보다도 적고, 그중 특전사 모든 부대 내 모든 팀원들의 총합인 실제 전투병력의 인원은 일반적인 보병사단의 약 절반 이하 수준으로 대략 5,000여 명 정도이다. 일반 [[대한민국 육군|육군]]이나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의 보병부대에서의 부대 단위당 및 특정 계급의 지휘관당 휘하 병력 수는 특전사 같은 특수부대나 여러 非보병 병과 부대에서의 단위당 병력 수와는 근본적인 개념 자체부터가 다르다. 즉, 같은 계급의 지휘관이라도 휘하 부대원의 병력 수가 모든 부대가 다 같은 게 아니라, 지휘하는 부대의 임무와 성격, 효율성 등에 따라 다른 법이다. 그래서 예를 들어 같은 육군의 [[소대]]라도 보병 소대는 인원이 30~40명대지만, [[전차]] 소대는 9~12명(전차 3대 승무원)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전두환 정권 이전까지는 특전사령관 보직이 소장이었다. 이후 국군보안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과 같이 중장 보직으로 격상이 이뤄졌다. [[대한민국 육군]]에는 특수부대 병과라는 게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특수부대 소속 전투원인 부사관의 병과 역시 큰 분류로는 보병으로 분류된다. 다만 보병 내에서 일반 보병(111 XXX)이 아닌 특전 보병(112 XXX)으로 구분된다. [[대한민국 해군|해군]]의 경우도 병과 단위에선 특수부대 병과가 따로 없고 함정 병과 장교들이 들어가지만, 부사관 직별 및 수병의 병종으로 특전을 따로 떼어 놓고 있다. 대표적인 부대 구호로는 "'''안 되면 되게 하라."''', "'''귀신처럼 접근하여, 번개처럼 타격하고, 연기처럼 사라져라."''' 등이 있다. 앞서 나온 이야기지만, 육군 특수전사령부(特殊戰司令部)라는 정식명칭을 짧게 줄여서 부르는 약칭이 바로 특전사(特戰司)이다. [[국군정보사령부]]를 '정보사'로, [[대한민국 육군|육군]] [[수도방위사령부]]를 '수방사'로 줄여 부르는 것과 같은 식의 준말이다. 특별(特別)한 전사(戰士)라서 특전사인 게 아니다. 보병, 정보 병과의 육군 [[장성급 장교]]의 상당수는 특전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심지어 특전부사관의 단기 의무 복무 기간보다 긴 기간 동안 복무한 장성급 장교들도 수두룩하다. 두 병과의 경우 [[대장(계급)|대장]]까지 진급하려면 특전사 쪽 근무가 필수이기 때문이며, 기갑, 포병 등 특전사 진입이 불가한 전투 병과엔 요구되지 않는다. 예전엔 딱딱한 어감의 '특전사'란 명칭보다는, 입에 잘 붙는 어감의 "[[공수부대]]"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불려왔다. 다만, 특전사를 '공수부대'라 부르는 것은 엄밀한 군사용어가 아닌 편의상의 용어일 뿐이다. 특전사는 예를 들어 [[미 육군]]의 [[제82공수사단]]같은 공수부대처럼 어느 한 지역에 보병과 포병, 경기갑 등을 포함한 대규모의 병력과 화력, 물자를 집중적으로 투하하여 적의 정규전 부대와 전면전을 펼치는 정규전 공수부대가 아니라, [[북한]]의 전 지역에 소규모 단위로 분산 침투해서 게릴라전 등의 특수전을 벌이는 특수전 부대다. 참고로 현재 [[대한민국 국군]]에는 미 육군의 공수부대 같은 개념의 부대가 아예 없다.[* 2021년 현재 기존 특공여단을 개편하여 해체된 2보병사단을 대체해 제2신속대응사단이라는 공중강습사단을 만들었다. 미국 101공수처럼 헬리본 부대가 컨셉이다. 다만 미국의 공정부대들은 사단 산하에 항공여단을 두는 것과 달리 항공전력확보가 부족해 한동안은 그냥 본래의 특공업무에 더 치중하는듯] 현재는 충분한 헬기가 없는 관계로 과거 1960년대에 [[대한민국 육군|육군]] [[제5보병사단]]을 공수사단으로 전환한 적이 있긴 하지만 몇 년 뒤에 도로 원위치 됐다. 공수부대라고 불리게 된 이유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특수전사령부 창설(1969년) 이전엔 사령부 예하가 아니라서 특전사가 아닌 ‘제1공수특전단’이 부대의 명칭이었는데 이 제1공수특전단이라는 긴 이름을 줄여서 공수단이라고도 불렀었다. 그러다가 특수전사령부가 창설되고 예하부대가 '단'에서 '여단'급으로 증편된 70년대부터는 더는 ‘단’급이 아니게 되었으므로 기존의 약칭인 공수단 대신에 ‘공수부대’라고 흔히 부르게 되었고 이 공수부대라는 편의상의 호칭이 관습적으로 굳어져 버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