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특수전사령부 (문단 편집) === 해외 활동 === ||<#FFFFFF>[[파일:external/bemil.chosun.com/%C6%AF%C0%FC%BB%E7%20%B5%BF%C6%BC%B8%F0%B8%A3.jpg|width=100%]]||<#FFFFFF>[[파일:external/bemil.chosun.com/BEMIL102_2090_1.jpg|width=100%]] || ||<#2972aa> {{{#FFFFFF '''동티모르에 파병된 모습'''}}} ||<#2972aa> {{{#FFFFFF '''이라크에서 미 그린베레 대원들과 함께 사격훈련 중인 모습'''}}} || 특전사는 [[월남전]]에 맹호와 백마 예하에 배속되어 참전했고, 이후에도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소말리아]], [[앙골라]], [[동티모르]],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남수단]], [[필리핀]] 등의 지역에 평화 유지를 포함한 여러 임무를 가지고 해외 파병에 앞장서서 참여하고 있다. 2001년엔 미국이 우리 정부에게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한국의 육군 특전사를 파병해달라고 강력하게 희망하며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86836|요청했으나]], 국군이 타국 전쟁에 휘말리는 것에 대한 반대 여론을 의식한 우리 정부가 거절해서 결국 실전투작전 목적의 특전사 파병은 성사되지 못했다. 아프간의 추운 겨울에서의 산악 작전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특수부대를 검토해본 결과, 미국이나 우방국 특수부대들 중에서 한국의 특전사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한국의 특전사 파병을 이끌어내기 위해, 미국은 베트남 전쟁 때를 예로 들어 이번에도 전쟁 특수를 한국에 듬뿍 안겨 주는 등[* 전후에 파괴된 도로·전기·통신시설 등을 복구하는 대규모 공사권을 한국에 우선 배당한다는 조건 등] 경제회복을 도와줄 것이고, 국군 전력의 현대화도 지원해주겠다는 등의 당근을 제시하기까지 했다. 이와는 별개로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때 납치된 우리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특전사 1 ~ 2개 여단 투입을 검토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미국 등 타국의 각종 특수부대들과도 상호 위탁교육 등 교류도 활발하다. 예전부터 동남아 등의 여러 국가들이 특전사의 교육단에 위탁교육을 들어와 특수훈련을 배워갔으며, 2011년엔 [[아랍에미리트]]의 초청으로 각종 특수전 훈련을 [[UAE]]에 전수해주러 특전사 대원들로 이루어진 '아크부대'를 편성하여 파견가기도 했다. 그 외에도 [[몽골]]과 [[네팔]]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훈련장에서 연합훈련을 하기도 한다. [[네팔]] [[히말라야]]에서 각국 특수부대 베테랑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제 고등산악훈련과정에서 한국 특전사 대원들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0141806311&code=100203|연달아]]서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bbs_id=BBSMSTR_000000000223&ntt_writ_date=20111104&parent_no=1|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00718065733.jpg|width=100%]]||<#FFFFFF>[[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00718065733_1.jpg|width=100%]]|| ||<-2> {{{#FFFFFF '''레바논에서 각종 사격훈련 중인 특전사 대원들'''}}} || 그리고 [[레바논]]에 파병된 동명부대 소속 특전사 대원들이, 세계 파병부대들끼리 실력을 겨루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298&aid=0000004502|UN 국제 체력경연대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7&oid=298&aid=0000019442|UN 국제 사격 대회]], [[http://korea.kr/newsWeb/pages/brief/categoryNews2/view.do?newsDataId=148675320&category_id=subject§ion_id=EDS0402005&call_from=extlink|UN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휩쓸어서 대한민국 특전사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기도 했다. 2013년 11월엔 남수단에 한빛부대로 파병 나가 있던 특전사 대원들이, 새벽에 인근지역의 NGO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한인들이 AK소총으로 무장하고 침입한 무장강도단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는 긴급신고를 받고 즉각 출동하여 무장강도들을 제압하고 재외국민들을 무사히 구출해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유엔 연락장교인 마이크 채드윅 호주군 대령으로부터 "구출작전의 정석을 보였으며 남수단임무단(UNMISS)의 성공적인 작전사례가 될 것이다.”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40710&parent_no=18&bbs_id=BBSMSTR_000000000138|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