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특수전사령부 (문단 편집) ==== 사제장비 금지 논란 ==== [[http://platoon2016.tistory.com/6|사제장비 금지 사태에 대한 홍희범 편집장의 칼럼]] 2016년 3월 현재 전인범 사령관 이후 취임한 [[장경석]] 특전사령관이 전 여단에 '''사제 장비 금지 명령'''을 내려, 배낭이나 모자 나이프 등 자잘한 물건만 개인 구매가 가능하고 조준경([[도트 사이트]]나 [[스코프]]), 레일, [[야간투시경]], [[방탄복]]과 방탄판 등의 장비들은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6101|공식 보급품만 쓰도록 하고]], 그 외 사제장비는 국가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받지 못했다며 사용 금지 시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159499|기사]] (2011년 터진 방탄복 사건으로 특전사들은 보급 방탄복에 대한 불신이 매우 크고 쓰더라도 미제 방탄판을 넣어서 쓰는 경우도 있다. ).[* 이 방탄복은 '''다기능 방탄복'''이라고 특전사용으로 삼양컴택이 납품하는 방탄복인데 비리로 사업자체가 폭파돼서 납품 중지가 됐고 [[공동경비구역|JSA]]에 일부 물량이 넘어갔다가 현재는 '''다목적 방탄복'''이라고 현용 육군표준 방탄복으로 채용됐다. 문제는 이 방탄복도 역시 비리문제로 성능자체는 크게 하자가 없으나 조달과정의 비리 등등에 문제가 있어 올해 조달이 사실상 취소됐고 방탄판은 NIJ level 4급으로 다시 조달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람들은 특전사령부의 금지령 폐지와 개선을 기대해 보았지만,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5910&TOP_IMG_01|비밀에서 문제제기를 하자]]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5929|반박문이란 걸 올렸다가]] 비웃음과 비아냥만 들었고 앞에 나온 대로 조선일보에서 기사화까지 되었다. 그런데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는지 [[https://www.facebook.com/ted.tae.7/posts/1043139919085564?fref=nf&pnref=story|'''사제장비 금지령 관련해 대원들의 인터넷상 반응을 감시해 공감이나 좋아요를 누른 것까지 색출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사실로 확인되는 분위기. 그리고 이젠 [[https://www.facebook.com/ted.tae.7/posts/1044360312296858?pnref=story|육본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http://cafe.naver.com/nuke928/311580|소문이 퍼진]]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5944|커뮤니티]]들에서는 온갖 신랄한 표현을 써가며 군의 높으신 분들을 성토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특전사에 관심을 가짐과 동시에 현실의 특전사 장비 실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사제장비는 여러 품목에서 금지되어 있고 국산 보급품은 외제 사제품에 비해 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여론 때문인지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 무술 시범을 보인 1공수특전여단 대원들이 보급품과는 다른 방탄복을 입고 나온 것이 포착되었다. 근데 이런 건 무슨 여론 때문이 아니라 예전부터 특전사 대원들이 각종 사제품을 착용하고 나오는 건 늘 흔히 있어 왔다. 위에 나온 이 문단의 서술들을 보면 사령부의 공식방침이 마치 특전사의 그 많은 개별 팀들마다 똑같이 그대로 현실화되는 것처럼 써놨는데, 실상은 공식적으로 금지됐든 금지 안 됐든 크게 다른건 아니고 그런 방침은 문서상의 글자들일 뿐 실제 부대에선 언제나 융통성 있게 써왔다. 비단 이 문제뿐 아니라 수뇌부의 고지식한 각종 지침들의 많은 부분이 실제 각 일선 부대들에선 ~~빨아라~~ 흐지부지되고 현실에 맞도록 융통성 있게 운용된다. 그리고 모든 여단/대대의 실상이 다 똑같은 게 아니라 각 여단/대대들마다 케바케여서, 이런 쪽으로 깨어있는 [[대대장]]이 부임한 상태인 대대들의 경우는 예전에도 사제장비 사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경우들이 있어 왔다.[* 사실 이런 사제 장비 금지 문화는 야전부대와 특전사로 혹은 그 반대로 왔다 갔다 하는 제도에서 비롯된 거다. 야전부대 출신 간부가 들어오니 야전부대 문화가 섞여오고 이러니 괴상한 풍토가 생기는 것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34021|육군에서 사제장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