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훈련소/종교활동 (문단 편집) == 천주교 == [[천주교]] 시설로는 '연무대 성당'이 있다. [[김대건 안드레아|김대건]] 성당이란 명칭을 사용하다가 연무대 성당이라는 명칭으로 환원하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군종교구]] 합동으로 100억 원 규모의 헌금을 조성하여 신축한 것으로, 2009년에 지은 것인 만큼 시설도 깨끗하고 규모도 넓다. 원래는 연무대성당 옆에 있는 성당[* 현재의 명칭은 승리관. 2015년 현재 교육연대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을 사용하였다. 특성상 돈이 없는 [[군종교구]]와 [[개신교]], [[불교]]에 비해 헌금액이 적은[* 군종후원회 모금, 10월 첫째 주의 군인주일 헌금.] 천주교는, 이 성당을 짓기 위해 고된 노력을 많이 했다. 일례로 천주교 신자인 어느 [[육군훈련소]] 조교 1명이 월급을 거의 쓰지 않고 모아서 전역할 때 100만원을 성당 지으라고 헌금했다는 감동적인 얘기가 있다. '연무대 성당'은 여러가지 기록을 많이 세우고 있다. 한때 육군훈련소에서 가장 큰 종교건물이었으며 한국 최대이자 '''동양 최대의 천주교 [[성당]]'''이다.[* 이전까지 최대 규모 기록은 [[분당요한성당]]이 보유했었다.] 덕분에 그 이전에 엄청나게 커보였던 옆의 [[연무대군인교회]]가 정말 초라하게 변했었다. 마음먹고 성당과 그 옆에 있는 [[최양업]]교육관에 사람을 채워 넣으면 성당만 최대 25,0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 덕에 비교적 낙후된 법당을 가지고 있었던 불교가 자극을 받고 바로 모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당시 지은 지 20여 년이 넘은 연무교회를 가지고 있었던 개신교에서도 교회가 옆 성당의 규모에 눌려 초라하게 변하자 예배당을 개축했고, 현재는 가장 큰 규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