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도선인 (문단 편집) == 개요 == Six Paths Sage (六道仙人[* 六道仙人의 六道의 읽는 법은 りくどう이다. ろくどう가 절대로 아니다. 주의바람. 의외로 틀리기 쉽다. 일본 웹에서도 りくどう라고 읽는법이 쓰여져 있다.], Rikudō Sennin) [[나루토]] 세계관에서 신화처럼 전해지는 일종의 '''신'''.[* 현실의 불교와 도교의 개념이 섞여있는 신이다. 육도는 불교의 육도윤회에서 따왔고, 선인은 도교의 신선이라고도 하는 불로불사에 도달한 자를 가리키는 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묘사되는 전지전능한 유일신은 세계관 내에 [[오오츠츠키 시바이|따로 존재한다.]]] 실존여부보다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주 언급되던 인물이었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면서 특정 인물이 아닌 '''하나의 개념'''처럼 단어의 의미가 바뀌었다. 본래는 최초의 육도선인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를 의미하는 말이고 실제로 주로 이렇게 쓰이지만, 본 항목에서는 인물보다는 자격(힘)으로서의 육도선인을 주로 서술한다. 작중에서 의미하는 육도선인이란 '''육도 동술'''[* [[윤회안]], [[전생안]]]과 '''[[육도 선술]]'''을 겸비한 자를 의미하며, 원조 육도선인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가 이 두 가지를 겸비한 뒤 최초로 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십미]]를 제어하여 인주력이 되기 위해서는 [[윤회안]]의 힘이 필요하며,[* 애초에 십미를 부활시키려면 윤회안의 [[외도마상|능]][[환룡구봉진|력]]이 필요하므로 필수적으로 윤회안을 갖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센쥬의 세포가 있다면 십미의 통제를 원활히 할 수 있다.] 십미의 인주력이 되면 자연스레 육도 선술을 지니게 되므로 육도선인이란 '''__윤회안을 지닌 십미의 인주력__'''을 지칭하는 말이라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작중에서는 십미의 인주력이 아니었을 때도 육도 선술을 개화한 사람들이 실제로 있었기 때문에 십미의 인주력만이 무조건 육도선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꼭 인주력이 되지 않더라도 윤회안이나 전생안을 가진 이가 모든 미수의 차크라를 가진 것만으로도 조건을 충족하게 되는 것. 십미의 인주력이 되면 공통적으로 머리카락과 피부가 새하얘지고 이마에 뿔이 나는 외양적 변화가 생긴다. 이 외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오오츠츠키 일족]]의 외모와 닮아져가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아마 [[십미]]가 [[오오츠츠키 카구야|스포일러]]와 둘이자 하나이기 때문인 듯하다. 이 밖에도 십미의 인주력이 되는 즉시 9개의 곡옥이 그려진 선인의 복장을 갖춰입게 되는데, 이 복장은 신체의 일부와도 같아서 소실돼도 신체와 같이 회복한다. 또한 육도 선술을 개화한 자는 그 즉시 10개의 [[구도옥]]이 생성되어 이를 제어할 수 있게된다.[* 나루토는 10개의 구도옥 중 2개를 봉의 형태로, 오비토와 마다라는 1개를 [[석장]]의 형태로 만들어 썼다. 참고로 오비토가 쓴 석장은 태양(양)을, 마다라가 쓴 석장은 달(음)을 상징한다. 671화 표지를 보면 그 의미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하고로모는 이 둘의 것을 합친 형태의 석장을 지니고 있다.] 사실 본래의 육도선인은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1명 뿐이고, 지금도 인물로서의 육도선인은 하고로모를 지칭한다. 그러나 [[윤회안]] 소유자는 ''''육도''''라고 불리며 이 육도가 [[십미]]의 [[인주력]]이 되면 흡사 선인과 같이 몸이 변하는데, 작중에서는 이 상태에 이른 자들이 스스로 육도선인이라 자칭하고 원조 육도선인의 본명이 공개되면서 육도선인이라는 명칭 자체가 이름과는 별개인 하나의 호칭이 되었다. 다만, 후반부에서 그의 동생인 [[오오츠츠키 하무라]]도 육도선인으로 불리는데, 하고로모가 지구의 육도선인이라면 하무라는 달의 육도선인이다. 하무라는 10미의 인주력이 아니었을 때도 육도 선술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윤회안이 전생안과 쌍벽을 이루는 고위 동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육도선인이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육도의 동술과 선술을 일깨운 육도선인의 힘은 일반적인 닌자들의 입장에서는 가히 신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존재들이다. 단, 문자 그대로 신처럼 [[오오츠츠키 시바이|전지전능한 존재]]는 아님에는 유의. '''[[나루토]] 세계관 극상위권~준최강급의 강자들'''인만큼 작중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 육도선인들이지만, 육도선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그의 형제인 [[오오츠츠키 하무라]]보다 그들의 어머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더 강하다고 한다'''.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보루토]] 시점에서는 위상이 추락했다.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오오츠츠키 일족내에서는 하급 구성원 정도로 취급되고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오오츠츠키 잇시키]] 등 압도적인 강함을 가진 [[오오츠츠키 일족]] 본가의 인물들이 나와버렸기 때문이다. 다만 카구야의 경우 열매를 섭취하기 이전의 차크라가 적은 상태가 구성원중 하위였고, 지구 출신이 아닌 오오츠츠키는 '''선술을 쓸 수 없다고''' 공인된 만큼 언급된 약체 취급 정도는 절대 아니다. 실제로 잇시키의 뒤통수를 친 카구야의 경우 열매 섭취 전임에도 잇시키를 빈사상태로 몰고갔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