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두구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해저 2만리]]에서 토러스 해협에서 좌초되어 잠깐 섬에서 사냥을 하는 장면에 나온다. 앵무새를 잡으려고 했는데, 그 앵무새가 육두구를 너무 많이 주워먹어서 헤롱헤롱해진 상태라서 쉽게 잡는 장면. 아로낙스 박사는 이것을 보고 절제가 없는 것은 무척 위험한 것이라는 촌평을 날린다. * 드라마 [[대장금]]에서는 어린 장금이의 혀와 세자의 몸을 마비시킨 게 육두구와 인삼의 부작용이라는 설정을 넣기도 했다. 다만 대장금 방영 당시 [[한의학]]계는 육두구와 인삼이 모두 성질이 따뜻하므로 두 재료가 섞여서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건 말이 안 된다는 반론을 내놓기도 했다.(…) 반대로 따뜻한 약재를 거듭 더했으니 열이 과해서 부작용이 날 수밖에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캐릭터 중 1명인 [[나츠 메구미]]의 어원이 육두구의 영어 발음인 너트메그이다 * [[철냄비짱]]에서는 주인공인 [[아키야마 짱]]이 [[히키메 단]]에게 한국식 [[삼계탕]]에 육두구와 인삼의 조합으로 상대를 마비시키는 장면이 나왔다.[* 일전에 자기 팔을 부러뜨렸던 것의 복수로 한 방 먹여주기 위해서였는데, 사실 단 역시 짱에게 마약 성분이 든 양귀비 씨앗이 들어간 [[마파두부]]를 대접했기에 둘 다 쓰러지며 무승부로 끝났다. 참고로 원래 [[양귀비꽃|양귀비]]는 꽃봉오리에 마약 성분이 들어있지만, 단이 씨에도 마약 성분이 포함된 특수한 종을 찾아낸 거라고 한다.] * 만화 '[[노부나가의 셰프]]'에서도 육두구를 과량으로 집어넣은 [[마카롱]]으로 노부나가를 암살하려고 시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 [[대항해시대 시리즈]] * [[대항해시대 4]]: 암보이나 주변에서 생산되는 교역품이며 유럽에서 높은 가격에 팔린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암보이나와 룬의 교역품이다. 특히 암보이나는 메이스도 같이 파는데, 둘 다 명산품이라 묶어서 육메로 불리며 남만 챕터가 생기기 전까지는 사실상 대항해시대 향료상의 알파이자 오메가였으며, 리스본의 개인상 중 교역품의 절반 이상의 품목이 이 육메였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많다. * [[축구]]에서 상대의 다리 사이로 공을 차 제치는 기술인 '알까기'를 영어권에선 육두구, 즉 'Nutmeg을 하다' 라고 부른다. * 소설/웹툰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에서는 왕비 아비게일(이백합)에 의해 공주 블랑슈의 가정교육에서 해고당해 앙심을 품은 전 가정교사가 블랑슈를 해치기 위해 요리에 치사량의 육두구를 뿌렸지만,[* 사실 죽일 생각까지 했던 것은 아니었다. 시대상 육두구의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아 위험성을 전해만 듣고 기절만 시킬 목적으로 투여했지만, 그것이 미성숙한 아이에게는 죽을 수도 있을 치사량이 된 것이다.] 아비게일이 그 요리를 먹어 치사량보단 적은 양을 먹게 되어 마약과 비슷한 증상을 겪다가 기절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