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육상 (문단 편집) ==== 이어달리기(계주) 종목 ==== 4x100m 계주와 4x400m 계주(Relay)가 있다. 배턴 터치는 반드시 배턴 터치가 가능한 20m 구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 외의 구간에서 배턴이 넘어가면 실격 처리된다. 보통 20m구간의 시작점에서 배턴 터치가 이루어지면 가장 효율적이라고 적혀있다. 원래는 미국과 자메이카의 주력종목이었으나 최근 일본이 계주 종목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1인끼리의 대결보다는 이어달리기의 전략들을 더욱 훈련하여 이어달리기 종목에서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세계 정상급으로 치고 올라왔다.[* 계주는 배턴 터치에서 시간을 아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개인 기록으론 탑 랭커가 1명도 없는 일본이나 영국이 계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은, 이 배턴 터치를 전략적으로 공들여 연습했기 때문.] * 4x100m 계주: 1/3번 주자는 곡선주로를, 2/4번 주자는 직선주로를 달리는 계주 경기. 4번에 가장 빠르고 스퍼트가 강한 선수를, 1번 주자에 그 다음으로 빠르고 스타트에 강한 선수를 놓는 것이 보통이지만(1번 주자가 약간 간격을 벌리고 2, 3번 주자가 역전을 당해도 4번 주자가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번 주자에는 200m 선수를, 2/4번 주자에는 100m 전문 선수를 배치하는 맞춤 전략도 존재한다. * 4x400m 계주: 첫 주자는 레인을 따라 돌고, 두번째 주자가 곡선주로 120m를 뛴 뒤부터 오픈 코스가 되며 일렬로 달린다. 선수들이 줄지어 들어오므로 배턴 터치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미국 육상 국가대표팀은 이 종목에 기나긴 징크스가 있다. 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실수를 한 이래로 한동안은 반복되지 않아 그저 해프닝이었겠거니 했는데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본격적으로 배턴 터치만 하면 실수가 나오고, 다비스 패튼이라는 선수는 배턴 터치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 유형 1.넘어진다 2.배턴을 떨어뜨린다 3.배턴 터치 구역을 벗어난다 이 셋을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에서 3년 동안 혼자서 모두 달성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어김없이 혼성 계주는 배턴 터치 구역을 벗어나는 바람에 실격되었다가 번복되기도 했고, 남자 400m 계주에서는 바통을 쥐어주는데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6위로 예선을 광탈했다.] 관행적으로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 육상 종목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실시하는 '''트랙''' 경기다.[*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대한민국이 육상 트랙종목에서 거둔 국제대회 최고의 쾌거로 인정받는다. 20년 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도 대한민국은 [[여호수아(육상)|여호수아]]의 막판 가슴 들이밀기로 [[https://youtu.be/ZHgKDh-b_Jc|은메달]]을 획득했다.][* 예외적으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4x100m 계주를 맨 마지막에 했고, 이 종목 결승에서 이 대회의 유일한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최근에는 남녀별 경기뿐만 아니라 혼성(남 2, 여 2.주자 배치는 자유) 경기도 실시되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열렸다. 여러 팀들이 남녀 배치를 다양하게 해봤지만 1, 4번을 남자, 2, 3번을 여자로 하는 팀의 기록이 잘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