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손 (문단 편집) === 4차 [[합비 공방전]] === 오주전에 따르면 234년 여름 5월, 손권은 육손과 [[제갈근]] 등을 파견해 강하, 면구에 주둔하도록 하고, [[손소]]와 [[장승]] 등에게는 광릉, 회양으로 진군하도록 했으며, 자신은 대군을 인솔하여 합비 신성을 포위했다. 참고로 이 시기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갈량]], 손권과의 연계가 이루어져 촉의 제갈량은 마지막 북벌을 나서고 [[사마의]]와 대치한다. 전예전에 따르면 정동장군 [[만총]]이 제군을 이끌고 이를 구원하려 했다. 전예가 말했다, >적이 모든 부대로 대거 출군한 것은 대군을 끌어들이려는 것입니다. 공성하도록 내버려두어 그 예기를 꺾어야 마땅하고 그들과 창끝으로 싸워 다투어서는 안 됩니다. 성이 함락되지 않아 적군은 필시 피로하고 나태해질 것이니 연후에 적을 공격하면 크게 이길 수 있습니다. 만약 적이 우리의 그런 계책을 알아챈다면 필시 스스로 달아날 것입니다. 전예가 즉시 이런 의견을 상소하자 [[조예]]가 이에 따랐고 때마침 적이 도주하였다. 명제기에 따르면 234년 6월, 정동장군 [[만총]]이 군대를 인솔하여 나아가 이들을 방어했다. 만총은 신성의 수비를 철거하고 적군을 수춘까지 유인하려 했는데, 조예는 이를 허락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설령 손권이 신성으로 공격해 온다고 하더라도 함락시킬 수 없을 것이오. 여러 장수들에게 명령하니 수비를 굳게 하면 내가 장차 직접 가서 그들을 정벌할 것이지만, 내가 도착할 때면 손권은 아마도 도주했을 것이오! 만총전에 따르면 손권은 직접 인솔하는 병력이 10만 명이라고 부르며 합비의 신성에 도착했다. [[만총]]은 급히 달려가서 수십 명의 장사를 소집하여 소나무를 베어 거(炬)를 만들고, 삼씨 기름을 흐르게 하여 바람 방향에 실어 불을 놓아서 성을 공격하는 적의 무기를 불태웠으며, 화살을 쏴 손권의 조카 [[손태]]를 죽였다. 그 결과 적군이 물러났다. 명제기에 따르면 234년 가을 7월 19일, 조예는 직접 임금이 타는 배를 타고 동쪽으로 정벌하러 갔다. 손권은 신성을 공격했지만, 장군 [[장영#s-2|장영]] 등이 성을 지키며 힘을 다해서 싸워 막았다. 조예의 군대는 합비성으로부터 거의 수백 리쯤 떨어져 있었으며, 손권은 도주하고 육의(육손)와 [[손소]] 등도 퇴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