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손 (문단 편집) === 외교와 내정 === 223년, 유비가 병사하고 아들 유선이 즉위했다. 제갈량은 유비의 유언대로 권력의 정점에 서게되고 그동안 제갈량이 지향해왔던 정책대로 오와 촉은 다시 화친하여 동맹을 맺었다. 당시 손권은 육손을 통해 제갈량에게 오측의 외교적 활동의 의도들을 설명하게 했다. 또한 손권의 인새를 따로 새겨 육손에게 맡기고, 유선이나 제갈량에게 가는 편지와 공문서들은 육손의 관소를 반드시 거치게 함으로써,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곧바로 개선한 뒤 봉하여 보내도록 하였다. 오주전에 따르면 226년 봄, 손권은 오랜 전쟁으로 민중이 피폐해 경지가 방치되고 있기 때문에 백성들을 쉬도록 하라는 영을 내렸다. 이때, 육손은 각지의 식량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장수들에게 농지를 개간하여 확대하도록 표를 올려 명령하도록 했다. 손권은 그 의견을 칭찬하고 스스로도 실천하도록 처리하였다. 오주전에 따르면 226년 겨울 10월, 육손이 상소를 올려 진술하면서 은덕을 펴고 형벌을 줄이며 세금을 느슨하게 하고 징용을 멈출 것을 권유했다. 손권은 육손의 말에 일일이 반박하였지만, 담당 관리에게 명하여 법령 조문을 잘 베끼도록 하고, 낭중 저봉에게 이것을 육손과 제갈근에게 보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은 삭제하거나 덧붙이도록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