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식(원피스) (문단 편집) === 철괴 === >'''잘 단련된 우리의 육체는 '강철 갑옷' 수준까지 강도를 높일 수 있다.''' >---- >원작 348화, [[블루노]]. {{{+2 鉄塊(テッカイ)/ Iron body (Tekkai)}}}[* 말 그대로 철 덩어리를 뜻하는 [[철괴]]다. ] 극도로 단련된 신체에 힘을 줌으로써 [[금강불괴|전신을 강철에 필적하는 경도로 만드는 방어술]]이다.[* 출처 : 원피스 YELLOW.] 사용자의 [[도력]] 및 숙련도에 따라서 같은 철괴라도 강도&내구력의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전신을 개조하여 문자 그대로 '강철 주먹'인 [[프랑키]]의 '스트롱 해머'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도력이 각각 800, 820인 [[후쿠로(원피스)|후쿠로]], [[블루노]]에게 충분히 타격을 줄 수 있지만, 콜라를 보급해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조차 도력이 두 사람의 5배에 달하는 [[로브 루치]]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단 이후 루피의 JET 바주카에는 철괴를 써도 데미지가 정확히 들어갔다.] '철괴 권법'의 사용자 [[재브라]]만을 제외하면 사용하는 동안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방어술이지만 특정 자세를 취한 뒤 몸을 굳히는 방식으로 공격기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블루노는 철괴와 킥을 조합한 '철괴 륜'과 철괴를 쓴 채로 주먹을 내리꽂는 '철괴 쇄'를 사용했고 후쿠로는 초고속으로 회전하는 동안 철괴를 사용하여 몸을 굳히고 그대로 적을 들이박는 '철괴 옥'을 선보였다. [[후즈 후]]가 [[징베]]를 상대로 구사한 '아섬' 역시 이러한 경우에 속한다. 반대로 전신이 굳는다는 점을 살려 적을 사로잡는 방식으로 응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CP0]]의 특급 요원이 밀짚모자 [[몽키 D. 루피|루피]]와 [[카이도]]의 대결에 난입하여 기어 4 상태의 루피를 철괴 상태로 결박하여 카이도의 뇌명팔괘를 정통으로 허용하게 만들었다.] 작품의 중반부 이후부터 [[패기(원피스)|패기]] 사용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무장색 경화를 통해 몸을 강화하여 방어에 사용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에 '철괴' 또한 무장색 패기와 같은 기술이 아닌지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다. 와노쿠니 편에서 징베가 후즈 후의 공격을 무장색 경화로 막으면서 "이것을 너희는 철괴라고 부르지?"라고 언급함으로써 무장색 경화는 철괴와 같은 것이라고 더욱 혼란이 부채질되었다.[* 징베의 말이 맞다면 결국 무장색으로 몸을 단단하게 하는 것이 철괴와 동일하다는 것이 되며 그 반대라면 단순히 몸이 단단해져서 상대방을 막는다는 면에서는 비슷하기 때문에 징베가 적당히 말을 맞춘 것이라는 해석도 된다.] 그렇지만 무장색은 인간 본연에 내재된 힘으로 [[효고로]]와 같이 몸이 허약한 사람이라도 요령만 안다면 순간이나마 사용할 수 있지만 철괴는 수련을 거쳐 단단해진 몸에 힘을 줘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기술이기 때문에 각자의 원리와 사용 가능한 조건이 아예 다르다. 또한 무장색 경화는 움직임에 아무런 지장도 주지 않지만 철괴는 철괴 권법의 달인인 재브라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사용중에 움직이지 못하는 기술이다. 징베의 발언대로 철괴가 무장색 패기의 일종이라면 완전히 같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방어적인 기능만 속성으로 익히고 사용중에 움직이지 못하는 하위호환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담으로 칼리파가 철괴를 쓰면 [[바스트 모핑|가슴이 출렁대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 43권 SB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