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십갑자 (문단 편집) == 용례 == 새 간지가 시작되는 기준은 [[세종(조선)|세종]] 대(1444년) 이후로 음력 1월 1일 즉 [[설날]]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매년 음력 1월 1일이면 새해 간지를 본문 위쪽에 작게 적어두었다.] 달력발행과 표준시를 관장하는 국립[[한국천문연구원]][* 대전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이다.]의 홈페이지의 월별 음양력을 봐도 새 간지의 시작은 음력 1월 1일로 표기하고 있다. [[양력]] [[새해 첫날]]이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년도에 태어난 또래라도 A는 토끼띠고 B는 용띠인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설날이든 입춘이든 양력 기준으로도 연초에 오기 때문에 같은 년도 출생이면 대부분은 같은 띠가 되고 극히 일부만 다른 띠가 된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일상에 음력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기에 각종 정부, 기업의 신년인사나 뉴스와 같은 미디어에서도 양력 1월 1일이면 새 간지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고있으나 이는 엄연히 잘못 사용한 것이다. 한국의 경우 조선 세종 때 육십갑자 원년이 정해진 이후 한 번도 기준이 바뀐적 없으며 심지어 양력을 처음 도입한 고종 때도 간지만큼은 음력을 기준으로 삼았다. [[사주팔자]]에서는 [[입춘]]을 기준으로 간지를 판단한다.[* 과거에는 [[동지]]를 기준으로 하였다고 한다.] 사주 기준으로 띠를 말할 때는 월일만이 아니라 시간[* 이 시간을 절입시간이라고 하며 매년 입춘의 절입시간은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까지도 따진다. 두 사람이 같은 날 입춘에 태어났어도 몇 시 몇 분에 태어났느냐에 따라 사주가들이 보는 '띠'는 다를 수가 있다. 61세(세는나이)를 의미하는 [[환갑]][* [[회갑]]이라고도 한다.]이라는 말의 어원도 갑자가 한 바퀴 돌았다는 것에서 비롯된다. 세는나이는 1살로 시작하므로 1+60=6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