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아 (문단 편집) ===== 인간 ===== * [[유괴]]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고 교육을 시켜도 많은 아이들이 실제 상황이 닥치면 잊어버리고[* 조이 샐러드의 영상에는 마지막 3번째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혼내는 장면도 나오는데 그런다고 유괴를 막을 수 있었으면 그 많은 유괴사건이 발생할 리가...] 유괴범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기 마련이다.[* 어차피 유아들보다 어른인 납치범의 머리가 더 좋은데다가 납치범들이 유아들의 동정심을 자극해서 먼저 성공하면 끝난다.] 그냥 혼자 두지 말고 부모건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 이상인 형제건 최소 하나는 붙여 놓아야 한다. 없으면 아이가 학교 갈 때까지(그리고 중학생 되기 전까지는 학교에 있는 시간이 아닐 때) 부모의 인생은 없다고 봐도 된다. [[사건 사고 관련 정보]]에서 각 국가별 [[실종]] 항목을 보면 1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부모가 눈을 떼었다가 귀한 아이를 영영 잃어버린 사례들이 많다. * 큰 아이의 [[동생]]에 대한 시샘 아이를 둘 이상 낳기로 맘먹었다면 2~3년 뒤 쯤에 [[동생]]이 태어나게 되는데, 이때 큰아이가 동생에 대해 시샘을 하곤 한다. 갑질은 기본에다가 밀고 때리거나 밟는다든가, [[안구|눈]]을 찌르는 위험한 경우도 있다. 말문이 트인 아이라면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 '동생을 버리자', '동생을 [[반품]]해버리자' 라고 하고, 동생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시샘하는 다른 방법으로 동생을 흉내내어 [[유아퇴행|갓난아기처럼 "퇴행" 하는 경우도 있다.]][* 말하자면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니 나도 동생을 따라하면 사랑받을 거라는 생각에서 나온 행동.] 동생이 있다면 나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 어떤 일을 했는지 부모님께 여쭤보자. 동생에 대한 시샘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한테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신만 바라보던 엄마, 아빠가 어느날 갑자기 변했다고 생각하는 것. 이러한 시샘은 돌무렵부터 24개월까지 가장 강하게 나타나며, 40개월쯤 되면 상황파악을 좀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http://spr.sagepub.com/content/10/3/421.short|#]][*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션(지누션)|션]]이 힐링캠프에서 본인의 방법을 알려준 적이 있다. 심리적으로 첫째아이가 둘째아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인 것 같으므로 참고해 보자.] 주로 영화 같은 매체에서는 [[사이코패스]]들이 어릴 때 이런 행동을 하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 육아 관련 연구들을 보면 사이코패스 성향과는 무관하게 일반적인 아이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고, 그렇기에 오히려 더욱 많이 조심하고 제대로 대처해야 할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NTR|첫째 아이가 동생을 처음 보고 받는 충격은 성인이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과 거의 맞먹는다고 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이성적인 아이라고 해도 "'''자신이 사랑받는 정도 = 부모의 사랑 / 1+ 동생 수'''"라고 머릿속에서 계산이 돌아간다. 그래서 동생이 태어나면 첫 아이 육아 + 둘째 아이 육아 + 첫 아이의 동생에 대한 해코지 방어 및 달래기로 부모님의 임무가 3배로 늘어난다. 물론 5~6살 정도로 나이 터울을 꽤 많이 두면 동생한테 그렇게 해코지하진 않겠지만, 터울을 두는 만큼 부모의 나이도 많아지므로 체력부담은 더 커진다. 다만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뒀다면(특히 여아라면) 동생 양육을 언니/누나와 함께 하는 경우도 있다고.[* 취학연령의 아이들은 부모와 주변 어른들, 미디어를 통해 남녀의 성역할을 이해하고 습득하기 시작한다. 큰 아이가 작은 아이를 돕고 돌보게 하는 것은 교육적일 수 있다. 하지만 여자아이에게만 동생을 돌보게 하고 있다면 아이에게 차별적인 성역할을 가르치고 [[성차별|남녀차별]]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보자. 아이는 '''여자'''가 키우는 게 아니고 '''부모'''와 '''양육자'''가 키우는 것이다.] 여기에 아기가 셋으로 늘어나면... 엄청나게 힘들어질 것 같지만, 경험자들에 의하면 셋째부터는 늘어나는 부담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나쁜 의미로는 애정을 쏟는 정도가 첫째 둘째보다 소홀해지기도 하지만, 보통 셋까지 둘 정도면 주변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본적으로 첫째 아이에게 당연하다는 듯이 양육을 같이 하기를 요구한다면, 첫째는 무의식적으로 동생은 일종의 짐이라고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형, 누나, 언니, 오빠니까 당연히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퍼져 있다. 둘째 양육과 관련해서 현명한 부모라면 첫째에게 지시가 아닌 부탁을 하고, 첫째가 양육을 도와주면 진심으로 "아빠 혹은 엄마가 해야 할 일인데 미안해" 라는 말이나 고맙다는 말과 함께 칭찬을 해주자. 물론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아이들이 있어서, 부모 등의 보호자보다 훨씬 더 동생을 애지중지하고 귀여워해 주고 동생과 다투지 않고 잘 놀아 주는 형, 누나, 언니, 오빠가 있기도 하다. * 다른 아이 4~5살 정도만 되어도 아이의 눈을 찌르거나 밀어서 이빨을 부러뜨릴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위험하다고 해서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줄인다면 [[사회성]]이 엉망이 되기 쉽다. 따라서 아이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을 잘 통제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 중증 [[정신질환]]자 [[치매]] 노인에 대해서는 [[치매]] 항목, 마약 중독자에 대해서는 [[베이비시터의 실수]] 항목, [[자폐성 장애]]에 대해서는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 항목 참고. 참고로 세 경우 모두 아이가 '''사망'''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와 정신질환자를 단 둘이 있게 해서는 안 된다.''' 질환자와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복지사가 있는지도 필히 확인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