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지담 (문단 편집) === [[SHOW ME THE MONEY 3]] === 만 17세의 [[고등학생]] 신분으로 출전했다. 여고생 출연자라서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쇼미더머니]]나 [[고등래퍼]] 같은 데서도 볼 수 있듯이 수많은 중/고등학생 신분의 래퍼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2014년]] 당시 방송에 출연하는 학생래퍼, 특히 여고생 래퍼는 전무했다.] 외모 때문에 주목을 받긴 했으나 여타 참가자들에 비해 그리 눈에 띄는 실력도 아니어서 혹평을 받았다. 1차 예선에서 자작랩이 아닌 [[Dok2]]의 "100%[* [[2013년]]에 발표된 [[South Korean Rapstar Mixtape]]에 수록된 곡이다.]"라는 곡을 그대로 배껴 카피랩을 시전해서 합격해 논란이 되었다. 그녀를 붙여줌으로써 "같은 소속사 아니냐"는 비난/의혹을 받았던 [[스윙스]]는 ''카피랩이라는 걸 알았다면 붙여주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분노했다. 그런 그녀가 이슈가 된 계기가 있었으니, 그것이 문제의 '''힙합밀당녀'''. 사실 그전에 "[[씨발|18]]! 살인 육지담입니다~!"라는 오해 받을 만한 자기소개도 하였다. 하필 공연 때 긴장이 심했는지 육지담은 가사의 대부분을 잊어버렸으며, 결국 끝까지 수습하지 못한 채 비트가 끝나버린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전체 공연 시간 중 랩하는 시간은 다 합쳐도 10초 내외 정도 된다. 결국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육지담은 도박을 행하게 되는데, 무반주 랩을 하겠다며 '''''비트와 밀당을 하는 나? 힙합밀당녀.'''''라는 요상한 구절을 내뱉은 것이다. 몇몇 프로듀서들은 웃음을 터트렸고 '쟨 당연히 꼴찌겠다'는 식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프로듀서인 [[타블로]]는 이런 일이 또 있으면 자기가 마이크를 뺏을 거라고 말하기도... 당연히 관객들은 "저건 뭐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웬만하면 호응을 해줄 법도 한 "내 이름이 뭐라구~?"라는 함성을 지르며 마이크를 내미는데도 아무도 반응을 안 했다. 하지만 분위기상 그럴 법도 했다. 육지담은 자기가 실수한 걸 알아 눈물을 글썽이며 억지로 무반주 랩을 이어나갔는데, 그게 흥이 날 리가.... 실제로 아무 공연이나 봐도 신나는 노래에는 관객들이 소리지르고 난리나지만 슬픈 노래에는 겸연쩍한 분위기가 대다수이다. 육지담이 한 무반주 랩은 원래 공연 도중에 해야 했었지만 뒤늦게 기억나서 그때 한 랩으로 추정된다. 그 밑도 끝도 없는 힙합밀당녀라는 구절은 한동안 [[충공깽]]스러운 구절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에는 본인이 그 트라우마적인 사건을 잘 극복해내고 오히려 자학적인 소재로 쓴다. 물론 그 뒤에는 탈락. [[올티]]와의 대결에서 '얼레리'라는 곡을 남기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