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포 (문단 편집) === 만드는 방법 === 재료: 소고기, 양념장 재료(간장, 마늘, 후추 등등 입맛대로), 오래 두고 먹을 거라면 방부제도 조금. 선행 과정: 양념을 필요한 만큼 만들어 두기 1. [[쇠고기]]를 먹고 싶은 만큼 산다. 부위는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은 부분. 대부분 우둔살을 많이 쓴다. 원산지는 한우든 수입육이든 상관 없다. 1. 키친타월이나 헝겊으로 핏물을 빼고 지방을 닦아낸다. 1. 양념을 묻힌다. 양념에 덩어리가 없어야 한다. 이대로 고기를 숙성시켜도 되고 안 해도 된다. 1. 주물러서 간이 충분히 배게 한다. 1. 채반에 말린다. 벌레가 붙을 수 있으니 바구니를 위에 덮는다. 1. 시간이 된다면 4, 5번 과정을 몇 번 반복한다. 한 번만 하는 것보다는 맛있어진다. 1. 꾸덕꾸덕해지면 꺼내어서 쌓아둔 다음 다시 한 번 널어서 바람을 쐬인다. 양념장이나 [[참기름]]도 추가로 발라준다. 1. 잘 말린다. 건조기(10시간)가 없으면 자연 상태로 말리는 데 며칠 걸린다. 그리고 여름에는 제조 중이나 제조한 후에 쉽게 상할 수 있다. 잘못하면 구더기까지 슬 수 있다. 또한 잘못 만들면 [[염장고기]]의 색감과 맛, 혹은 [[버르츠]]의 맛과 비슷하게 매우 안 좋은 결과가 발생한다. 쉬운 조리법으로 오븐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1. 양념에 절인다. 1. 오븐 최저 온도(100도 정도)로 넣고 3-5시간 정도 돌린다. 그대로 먹어도 되고 조금 말린 뒤에 먹어도 된다. 서양식 육포 제작에만 쓰이는 방식으로, 이 방식대로 할 때 괜히 꿀을 넣었다가는 꿀이 캐러멜화 되어서 단맛은커녕 쓴맛을 내는 해괴한 검정 덩어리로 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