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경신 (문단 편집) == 여담 == * 동생 윤경민도 핸드볼 선수로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4번의 올림픽에 형제가 둘 다 출전했다. 단, 2012년 대회는 윤경신은 플레잉코치로 출전했다. * 현역 시절 등번호인 77번은 자신의 생일인 7월 7일에서 따왔다고 한다. * [[유재석]]이 '천하제일 외인구단'을 진행하던 시절, 윤경신과 6:1로 매치를 가진 적이 있다. 결과는 처참한 패배. 심지어 '''골대 앞에서 반대편 골대로 골 넣기'''를 시전해 외인구단팀을 벙찌게 만들기도 했다. 다만 보기와는 다르게 핸드볼에서는 흔한 일이긴 하다. 비단 윤경신이 아니라도 한 팀이 수적열세 상황(서스펜스)이라면 골키퍼를 빼서 공격인원 숫자를 6인으로 채워 맞추는데 이때 만약 상대편 골키퍼가 잡아서 막아내면 기습적으로 슈팅을 던진다. 핸드볼 종목 자체가 골대가 경기장의 크기에 비해 큰 편이다보니 이런 상황이 자주 나온다. * 모 영화감독이 방황하던 중학생 시절, 골목에서 친구들과 몰래 담배를 피우다가 선배인 윤경신에게 걸려서 귀뺨을 얻어맞은 적이 있다고 한다. 감독의 회술로는 정신을 잃을 뻔한 충격이었다고 언급했다. * 아시안 게임 5회 금메달로 5차례나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병역 문제를 해결해 준 점 때문에 스포츠 팬들 사이에선 [[합법적 병역 브로커]]라고 불리기도 했다. * 대학 시절 대학 농구 동아리 소속으로 경희대학교 농구부와의 농구 시합에서 시합을 승리로 이끌 정도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적이 [[https://www.google.co.kr/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12/2008011200006.html%3foutputType=amp|있었다.]] 이 때문에 당시 경희대학교 농구감독이던 [[최부영]] 감독이 "왜 저 친구가 핸드볼을 하고 있냐"고 땅을 치며 아쉬워했다는 일화가 있다. *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뭉쳐야 찬다]] 66화에 용병으로 출연했으며 용병을 포함한 역대 출연진 중 최장신이다. 이후 개편된 후속작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뭉쳐야 쏜다]] 12화에 용병으로 출연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베이스 라인에서 반대편 림으로 바로 던지는 슛을 성공시키며 엄청난 피지컬을 [[https://youtu.be/CzHKD-HU88A|자랑했다.]][* 참고로 이 장면이 나오기 전인 4월 22일에 NBA에서 [[조엘 엠비드]]가 시간이 부족하자 리바운드를 잡은 직후에 바로 윤경신처럼 원핸드로 슛을 던져 버저비터를 노렸고 이는 아깝게 림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NBA에서 이름 날리는 선수조차 쉽게 할 수 없는 플레이인 만큼 절대 넣기 쉬운 상황이 아닌데 이것을 단 한 번에 넣은 윤경신의 피지컬이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이 테스트의 성공 조건도 골을 넣는게 아닌 림이나 백보드를 맞추는 것이었다.] *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뭉쳐야 쏜다]] 12화에 용병으로 출연하여 팀이 득점한 34점 중 22점을 득점하고,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잡아 더블 더블을 기록하는 괴물 같은 활약을 했다. 상대팀은 윤경신 한 명을 막기 위해 2~4명씩 달려드는 것이 예사였다. 그야말로 동네 농구계의 샤킬 오닐[* 시합 내내 자막에서 슬램덩크 채치수를 빙자한 윤치수라고 표현했는데, 실제로 슬램덩크의 채치수는 197cm인데 반해 윤경신이 203cm라 더 크다.]이었다. 당황한 상대 교사팀은 어찌할 바를 몰랐으나[* 피지컬 테스트에서 그 매직히포 현주엽마저 몸싸움으로 가볍게 밀어내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일반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팀 사람들이 막을 방법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힘만 센 것이 아니라 신장도 203cm로 프로농구 선수 센터급, NBA 기준으로도 파워 포워드급의 신장인지라 로우포스트에서 공을 잡으면 속수무책이었다.] 팀 전체의 기량 차이로 상암불낙스가 석패했다. 경기 초반 트레블링 바이얼레이션[* 과거에는 워킹 바이얼레이션이라고 불렀으며 핸드볼에도 비슷한 반칙이 있다.]에 자주 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경기가 중단된 틈을 타 윤경신이 심판에게 트레블링을 문의하는 모습이 지나갔는데 그 이후 트레블링에 걸리는 일이 없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뭉쳐야 쏜다 - 전설들의 농구대잔치|뭉쳐야 쏜다]] 13화부터 고정으로 들어갔으며 등번호는 77번이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시점에서 윤경신은 용병으로 출연한 선수 중 유일하게 정식으로 합류한 선수가 되었다. [[분류:1973년 출생]][[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출신]][[분류:경희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핸드볼 선수]][[분류:라이트백]][[분류:1996년 데뷔]][[분류:2011년 은퇴]][[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참가 선수]][[분류:2000 시드니 올림픽 참가 선수]][[분류:2004 아테네 올림픽 참가 선수]][[분류:2008 베이징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2012 런던 올림픽 핸드볼 참가 선수]][[분류:병역특례자/핸드볼]][[분류:대한민국의 핸드볼 감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