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근영 (문단 편집) ==== 데뷔 후 ~ 2010 시즌까지 ==== 프로에서도 대단히 평범하다 못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데뷔 첫 해인 2005년 4홀드 1패 1세이브를 기록했고, 2006년에는 아예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그리고 2007년에 다시 잠시 나와 2패 2홀드 1세이브가 전부. 2008년과 2009년은 공익근무요원 복무로 공백을 가진 후 2010년에 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성적은 별반 나아진 게 없었다. 2010 시즌 복귀하자마자 부실한 한화 불펜진에 투입되었으나 살이 좀 빠져 있었던데다가 복귀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구속이 영 시원치 않았고. 1군과 2군을 오르락 내리락했다. 이 해 방어율은 '''7점대'''. 여담으로 프로에 와서 폭풍 성장한 케이스라 볼 수 있다. 아마시절 137km/h 언저리에서 놀던 구속이 2006년, [[최일언]] 투수코치의 집중 조련을 받고 '''10km/h 상승하여 147km/h까지 찍는 좌완 파이어볼러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팔꿈치 인대가 심각하게 손상된 상황이었는데.. 2007년, 당시 감독인 [[김인식|궁민감독]]은 이러한 윤근영을 '''불펜에서 굴렸다.''' 결국 윤근영의 팔꿈치 인대는 '''기어이 끊어져서''' 수술하게 된 것. 그래서 공익으로 복무했다. 임팩트는 별로 없었지만, 결과적으론 김인식 시절의 희생양 중 한 명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안영명]]이나 [[양훈]], [[황재규]]가 겪었던 지옥같은 혹사는 당하지 않았고, 재활을 잘 했는지 2010 시즌 중반 들어서 파이어볼러의 위용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