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덕원 (문단 편집) == 보컬 스타일 == 덕원은 기본적으로 못 부르지는 않지만 딱히 잘 부르는 가수는 아니다. 일반인 기준에서는 상당한 실력자 이상이라 볼 수 있지만 본래 메인 보컬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수 기준에서는 특출난 편은 아니다. 애초에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전 현직 멤버 포함해서 류지만 유일하게 실용음악학과 전공이다.] 밴드는 취미나 부업 정도로 하려 했던 사람들이었고 현재도 멤버 전체가 부업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이상할 건 아니다. 성량이나 기교가 확 뛰어난 보컬이 장점도 아니고, 딱히 가수로써 보컬을 배운 적도 없다. 무엇보다, 본인이 보컬이 된 이유도 딱히 본인이 원해서 된 게 아니다. 그냥 기존에 보컬을 맡던 멤버들이 다 나가고 본인만 남게 돼서 보컬이 된 것.[* 브로콜리 너마저의 보컬을 정해야 하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다 뒤로 가고 그때 남았던 게 덕원이어서라고 한다. 계피가 나간 다음에는 멤버 전체가 보컬에 참여하고 있다. 근데 은근히 덕원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보컬이 구분이 가지 않는다는 듯.] 그래서 브로콜리 너마저의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보컬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허나, 애초에 덕원이 구사하는 장르는 고음을 요구하거나, 기교가 중심인 장르가 아니다. 애초에, 음색 & 특유의 정서가 좀 더 중요시 되는 이 장르에서 위의 2가지 사항은 그냥 있으면 굿, 없어도 노 상관이니 말이다. 덕원은 특유의 담담한 보컬 & 음색이 제일 큰 장점이고, 애초에 그의 노래들 대부분이 그러한 보이스에 최적화된 노래이다.[* 유자차 & 막차가 대표적인 노래.] 그렇다고 가창력이 부족한 가수는 아닌지라 2집의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에서는 두성과 진성을 오가는 고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그렇게까지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곡들도 아니라 음원과 라이브의 편차가 적은 편인데, 밴드 보컬들이 라이브에서 자주 저지르는 음이탈 등의 실수도 없다. 번외지만, 잔바이브와 두성도 쓸 줄 안다. 또 베이스 실력도 수준급으로 보컬과 베이스 연주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수준. 베이시스트지만 기타도 잘 다룬다. 라이브에서 간간히 선보이는 수준급의 통기타 실력도 가지고 있고 향기의 탈퇴 이후로는 라이브에서는 객원 기타를 쓰지만 음원 녹음은 덕원이 기타와 베이스를 전부 사용해 녹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