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산흠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칰스컴2.gif|width=100%]]}}} || 역동적인 오버핸드 투구폼[* [[팀 린스컴]]의 투구폼과 비슷하다.]에서 나오는 최고 150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원래 최고구속은 149km/h였으나 2022년 9월 13일 [[kt wiz|KT]]전에서 드디어 150km/h을 기록했다.] 높은 회전수를 가진 130km/h대의 너클커브를 던진다.[* 두산 베어스 시절에는 [[배영수]] 코치가 슬라이더를 던지는 방법에 대해 주로 알려줬는데, 독립리그에서 만난 SK 와이번스 육성선수 출신의 [[전종훈]]에게 커브를 배웠다고 한다.] 두 구종 모두 구위는 있으나 아직 제구력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2 시즌 팀 내 9이닝 당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으나 볼넷도 좀 있는 편이다. 스탯티즈 기록실에 따르면 포심과 커브를 제외한 구종의 구사율은 합쳐서 0.9%인데, 각각 0.6%의 슬라이더와 0.3%의 체인지업으로 주구종이라고 보기엔 힘들다. 극단적인 오버핸드에서 찍어내리듯이 던지는 직구&커브 투피치 투수라고 단정지을 수 있으며, 팀 린스컴과 같이 긴 스트라이드로 체감구속 증진 효과도 받는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윤산흠은 투구폼 조정 등의 노력을 거쳐 최고 시속 149km/h의 패스트볼을 능숙하게 던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독립구단 [[스코어본 하이에나들]]의 감독이었던 [[송진우(야구)|송진우]]도 "원래는 슬라이더가 주무기였는데 커브가 훨씬 좋아서 그쪽으로 유도했는데 삼진을 많이 잡아내고 있다. 커브 RPM이 상당히 높게 나온다."고 한다. 다만 [[박정진]]도 저리가라 할 정도의 극단적인 오버핸드 투구폼으로 인해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는 약점이 있어 선발보다는 중간 계투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로 활약하다 투구폼의 피로도와 겹친 부상으로 현역 생활을 일찍 접어야 했던 [[팀 린스컴]]의 투구폼과도 비교된다. 린스컴의 극단적인 오버핸드 스로우에서 형성되는 [[인버티드-W]] 투구폼이 부상의 위험도가 높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거의 흡사한 투구폼을 가진 윤산흠의 내구도도 32세에 현역 생활을 마쳐야 했던 린스컴과 별 다를 바가 없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 다만 린스컴은 아이싱을 하지 않고 웨이트도 거의 안하지만 롱토스나 연습피칭을 굉장히 많이 던지는 등 투구폼만의 문제는 아니다] 밸런스 문제도 야기된다. 예를 들어 2023시즌 시범경기에서는 투구도중에 밸런스와 중심을 완전히 잃어버려 투구 도중 공을 뿌리지도 못하고 넘어지면서 보크를 범하게 되는 등 신체에 무리가 가는 투구폼을 서슴치 않게 던진다. 물론 깔끔하고 멋있다는 평을 받는 투구폼에서 우러져 나오는 스타성은 린스컴과 비교되며 일명 '낭만있는 투구폼''이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