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상호(축구선수) (문단 편집) ==== 2016년 : 최악의 1년, 어선윤의 오명 ==== 그러나 2016 시즌 초반에는 이런 기대를 전부 저버린 듯한 실망스러운 플레이를 계속 보여주면서 [[김경민(1990)|김경민]], [[김교빈]]과 함께 집중 포화를 당하고 있다. 주된 비판의 원인은 선수의 특징이 보이지 않고 활약도 미미한데 계속 풀타임을 뛰는 점. 일각에서는 [[김도훈]] 감독의 [[양아들]]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모습이 유지된다면 후반기에 다른 팀으로의 임대나 이적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월 5일 [[어린이날]]에 있던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는 본인도 독기를 품고 나온 것인지, 비록 상대 수비에 맞고 굴절되긴 했지만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kl/194736/196867|빠른 돌파 후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 등]]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MOM에 선정되었다. 과연 이게 재기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그리고 역시나 재기의 기회가 되지 않았다... 여전한 기복과 조깅으로 중원 실종에 지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선수. 결국 부진하는데도 계속 출전기회를 받는다는 이유로 '''어'''차피 '''선'''발은 '''윤'''상호, '''어선윤'''이라는 별명이 붙고 말았다. 7월 17일 인경전에서는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에게 살인태클을 시전하며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작년을 함께 한 김원식이기 때문에 서울 팬 뿐만 아니라 인천 팬들에게도 비판을 듣고 있으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후로도 상당한 비판이 이어져 왔으나, [[이기형]] 대행의 아래에서 윤상호는 투지와 활동량을 보이기 시작하며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패스 미스로 공격의 맥을 끊는 등 부족한 면모는 있지만 헌신적인 플레이가 생기며 1인분은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