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생애 (문단 편집) === [[인사청문회]] === 검찰총장 지명으로 인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2019년 7월 5일, [[법제사법위원회]]에 서면질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북한이 주적이라고 답했으며, [[통합진보당 내란선동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판결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통합진보당 해산 판결]]에 대해서도 존중한다고 밝혔다. [[우병우]]에 대해서는 "검사로서 유능하고 책임감이 강한 검사"라고 답변했다.[* 의외로 검사 시절의 우병우는 평이 좋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박영수(법조인)|박영수]] 특검도 "일은 잘해, 일은…"이라며 능력을 인정했을 정도다.]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한다"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2913.html|했다.]] 북한이 주적이라고 답한 것을 두고, 우파 성향 네티즌들 중에서는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도 못한 [[정경두]]보다 낫다'는 말이 나왔다. 정부 여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두 법안에 대해 "최종 결정은 국민과 국회의 권한이며, 공직자로서 국회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면서도, 공수처에 대해서는 "제도 개편을 통하여 국가 전체적으로 부정부패 대응 능력의 총량이 지금보다 약화되어서는 안 된다", 수사권 조정에 대해서는 "형사사법 시스템은 국민의 권익과 직결되어 한 치의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유보~반대로 해석될 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공수처에 대해서는 [[문무일]]보다 더 보류적이며, [[조국(인물)|조국]]과도 갈등이 있을 수 있다는 언론의 평이 나왔다.[* 이후 조국 수사로 실제로 갈등을 빚게 되었다.] 또한 검찰의 특수수사를 줄이고 형사부를 강화하며,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것을 [[https://news.joins.com/article/23517216|검찰의 변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5/2019070502805.html|방향으로 제시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0xXYvKylvQ)]}}} || || {{{#ffc224 '''[[비디오머그|{{{#ffc224 비디오머그}}}]]가 정리한 인사청문회 예상 쟁점'''}}} || 인사청문회는 2019년 7월 8일 월요일에 진행됐다. 비디오머그는 청문회 예상 쟁점으로 '가족', '용산세무서장', '적폐', '개혁' 4가지를 꼽았다. 자세한 것은 영상을 참고. 정계와 여론이 관심이 큰 인물과 자리이니 만큼 인사청문회에 참석하는 법사위원 인사들도 각 당에서 '화력'을 보강하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존의 법사위원 중 조응천 대신 [[이철희(1964)|이철희]]로 교체했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정갑윤 대신 [[김진태]]로 교체했다. 처음에는 자유한국당이 밀렸지만, 후술할 윤석열의 거짓말 논란으로 인해 전세가 역전되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9/2019070900928.html|(조선일보)野 "윤석열, 청문회서 거짓말로 국민 우롱...즉각 사퇴해야"]] 청문회 이후,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채택 거부, [[정의당]]은 유보,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09/2019070903257.html|적격 의견을 냈다.]] 청문보고서 채택이 거부되자, 문재인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사실상 윤석열의 검찰총장 임명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7101703001&code=910203|강행하려는 것 같다.]]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7월 16일, 예상대로 [[문재인]]은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로서 문재인 정부 들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 강행된 사람은 16명이 되었다.] 문재인이 임명안을 재가함에 따라, 윤석열은 1998년 이후 고검장을 거치지 않은 최초의 검찰총장이 되었다. 이에 따라 문무일의 임기 만료일인 2019년 7월 25일 0시부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6/2019071601517.html|임기가 시작된다.]] 다만, 보수 야당들 역시 임명을 예상했는지 원론적인 수준의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02009.html|비판 논평]] 외에 임시 국회를 파행시킨다거나 하는 수준의 반발은 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