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생애 (문단 편집) === 2021년 4월 === * [[2021년]] [[4월 1일]]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4/01/4IY7VKUK4VGNXMB3Q75XBF2UKE/|조선일보 단독보도]]를 통해 사전투표 일정을 미리 기자들에게 알렸음이 밝혀졌다. 이를 두고 여당에서는 얄팍한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2/2021040201894.html|#]] 이와 관련해 변호사 손경식[* 2020년 12월 열린 2개월 정직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 재판에서 윤석열 측 특별변호인을 맡았다.]이 [[4월 2일]] 오전 아래와 같은 문자를 기자들에게 보냈다고 한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989415.html|#]] > 윤 총장님은 연로하신 아버님을 모시고 투표한 후 점심 가족식사 예정으로 남가좌동으로 가는 것이며, 현장에서의 정치적 의사 표명이나 투표 촉구 등의 정치적 행위에 대하여는 정당인도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 자제함이 상당하다고 판단하십니다. 현장에서의 인터뷰나 입장표명은 없을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2021년]] [[4월 2일]] 오전, 부친 윤기중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보통 아내와 같이 투표를 하는데 부친과 같이 한 이유는 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보시다시피 아버님께서 기력이 전 같지 않으셔서 모시고 왔다'고 답했다. 대권 주자로 분류되어서인지 기자들의 많은 질문이 나왔는데 사전투표를 한 소감을 비롯해 '첫 공개 행보를 사전투표로 선택한 이유', '국민의힘 입당 의향' 등을 묻는 말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다.[* 사실 투표 이후 바로 정치적인 발언을 하다 선거법 위반에 걸릴 수도 있으니 나쁜 선택은 아니다.] 또한 선거 결과가 나온 후에도 별다른 코멘트를 남기지 않았다. 여담으로 아내와 같이 오지 않았다고 여권의 일부 정치인들이 가정적이지 않다는 둥[* 참고로 박영선도 남편의 도쿄 아파트 및 일본 주식 보유 의혹을 의식한 듯 남편과 같이 투표하지 않아 이런 비판은 제 발등 찍기와 다를 게 없다.] 맹비난을 했으나 결과는 여당의 대참패였다. * [[2021년]] [[4월 11일]]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노동시장 양극화 문제를 연구하는 [[중앙승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승국을 만났다. 정승국에게 직접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승국은 윤석열에게 현 정부 노동 정책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이 담긴 보고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한다. 정승국과 만난 뒤 언론 통화에서 “청년실업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며 “이 문제 해결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13/CAHIQXGLT5B4FOAVVMPGB6W5XY/|#]] 윤석열이 정승국을 눈여겨 보게된 계기는 [[열린민주당]]의 유튜브 채널 <열린민주당TV>에서 [[주진형]]과 대담을 한 정승국의 영상을 보고나서였다고 한다.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104141918001|#]] 참고로 열린민주당은 검찰 개혁을 주요 공약으로 채택하며 윤석열과 대립각을 세운 정당이다. * 화제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고교, 대학교 동기들에 의해 관련 서적이 쏟아졌다. 그러나 윤석열 측은 “본인 뜻과는 무관하다"거나 "나를 파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선을 그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4/13/4QGTPRYCVBD4NGUWK4AYA224QU/|#]] 이에 김종인이 이전에 윤석열에게 대권주자로 뜨기 시작하면 파리가 엄청나게 꼬이니 조심해야 한다는 투의 지적을 했던 것이 주목받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386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