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생애 (문단 편집) === 2021년 5월 === *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 '지금도 살아있는 모든 형태의 독재에 저항하는 정신'이라는 입장을 직접 밝히는 한편[* 전두환 정권 시절 모의 재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던 걸 보면 지극히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말을 해석한다면 현 정부가 독재를 한다는 주장을 돌려서 했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재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당 지지자들과 여권 인사들은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욕하거나 전두환 같다거나 [[UFC]]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밝히는 등 맹비난했다.] 18일 전후로 광주 방문까지 측근을 통해 예고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다. 한편 계속 대권 후보에 오르면서 측근을 통해서만 정보를 내고 창당이나 야권 정당 입당 등 직접적인 행보는 보이지 않다 보니 직접 정치에 뛰어들겠다고 정확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비판 역시 받았다.[* 5월 20일 이재명 역시 포장지만 보여주지 말고 내용물을 보여주라며 직접 그를 비판했다.] 그를 지지하는 33인의 모임까지 나왔으나 이 역시도 본인과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 5월 17일 오후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3시간 30분가량 서울대 석좌교수 정덕균과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인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이종호를 만났다고 한다.[* 별 예고도 없이 운전기사 등 소수의 인원만 데리고 왔다고 한다.] 1988년 문을 연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는 30여 년 동안 국내 반도체 연구 개발을 담당하는 석박사 1500명 이상을 배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싱크탱크다.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대란으로 국내 자동차 생산까지 중단되는 점을 감안해 윤석열이 “반도체 산업을 시작으로 산업계와의 첫 접촉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만남은 윤석열이 먼저 정덕균에게 “반도체와 관련한 공부를 하고 싶다”고 연락해 성사됐다. 정덕균과 이종호는 윤석열을 상대로 반도체 칩을 만드는 공정 과정과 국내 및 중국, 대만 등 해외의 반도체 산업 현황을 설명했다고 한다. 수행원 없이 연구소를 찾은 윤석열은 직접 방진복을 입고 반도체연구소 안에 있는 제조공장을 둘러봤다고 한다. 윤석열은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물 앞에 있는 한국 반도체의 영웅 강대원 흉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정덕균은 19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반도체 산업 분야의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점 등 교수로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말씀드렸다”며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려면 반도체 공정 과정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윤 전 총장이) 그런 차원에서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본다”고 했다. 이종호는 “외부에서 연구소를 방문하시면 보통 생산공장(fab)은 잘 안 들어가신다”며 “그런데 윤 전 총장은 실제로 공장 안을 견학하면서 많은 질문을 했다. 반도체 분야를 미리 많이 공부하고 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윤석열은 교수들에게 “실리콘 웨이퍼와 기판은 무엇이 다른지”, “포토레지스터에서 레지스터는 무슨 뜻인지” 등을 문의했다고 한다. 윤석열의 한 지인은 반도체공동연구소 방문에 대해 “윤 전 총장이 산업계가 국가와 국민 전반에 미치는 역할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58481|#]] * 5월 24일 [[장제원]]에게 전화를 걸어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움직이기로 했다.'''고 말한 것이 알려졌다. * 5월 27일 건축가 [[유현준(건축가)|유현준]]을 만나 부동산 문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6월 6일 아산 [[현충사]]에 참배를 가 정치적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추측성 보도였다. * 5월 29일, [[강릉시]]의 옹심이, 칼국수 전문점에서 동갑내기 절친이자 이곳이 [[지역구]]인 국회의원 [[권성동]]과 저녁식사를 했다고 한다. 강릉에 간 이유는 외가가 있는 곳으로 외가 친인척들도 만나고 외조모의 성묘를 위해 간 것이라고 한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은 대권 도전 의사를 강력히 드러냈다고 한다. 사석에서 [[정진석(정치인)|정진석]], [[윤희숙]]을 만난 것도 드러나면서 6월 등판설이 돌았다.[* 윤희숙을 만나 함께 정치를 하자고 부탁하자 우선 입당부터 하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한다.] 한편 식당집 주인과 친밀한 모습을 보이며 사진을 찍었는데, 어깨동무를 하며 어깨에 손을 올렸다는 이유로 성희롱이 아니냐며 여당 측 최민희가 비난하였다. 식당집 주인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17525|정치인들 수준이 한심하다]]며 여당의 주장을 비판하였다.[* 사실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 맞다. 이를 주장한 최민희 본인도 문재인과 포옹한 사진이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