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생애 (문단 편집) === 2022년 2월 === 2월 6일, [[광주광역시|광주]] [[국립민주묘지#s-2.3|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에 참배하려 했지만 결국 참배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이날 윤석열 방문 1시간 여 전부터 민주묘지 입구 민주의문 앞에는 그의 참배를 반대하는 시민단체 등이 몰려 현수막과 손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피켓에는 '학살자 옹호하는 자가 감히 어딜오느냐', '진정성 없는 참배 반대', '학살자 비호하는 자 오월영령 앞에 설 자격 없다' 등의 문구가 적혔다. 윤석열이 도착하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진보 성향의 대학생 단체와 시민단체, 유튜버 등이 서로 어우러져 말다툼과 몸싸움까지 이어졌다. 추모탑 앞에서 수 분을 머뭇거리던 윤석열은 결국 참배대 앞까지 나아가 분향하지 못하고 묵념으로 참배를 대신했다. 그는 "분향을 막는 분들이 계셔서 못했지만 제가 마음 속으로는 5·18 희생자분들의 영령을 위해서 참배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도착 16분 만에 발길을 돌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5885965|#]] 2월 14일, 전략기획부총장 이철규를 대리인으로 보내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퍼컷.gif|width=100%]]}}} || || {{{#ffc224 '''윤석열의 어퍼컷이 처음으로 등장한 2월 15일 부산 서면 유세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16/5NBWNW7JCNGSPGYC3AAFRADTWY/|#]]'''}}} || 2월 15일,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윤석열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이 지켜온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러운 나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나 “순국선열의 헌신으로 지켜 온 대한민국을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랑스럽고 자부심 있는 나라로 만들겠다”며 “그와 같은 각오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73600|#]] 2월 26일, 이준석과 함께 인천 연수구 유세에 나섰다. 윤석열은 "거짓말과 부정부패를 일삼는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내는 이런 사람들을 대한민국 정계에서 쫓아내 국민이 정말 주권자라는 사실을 보여달라"며 정권 교체를 호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03&aid=0011028680|#]] SNS를 통해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 패스를 완전 철폐하고, 코로나로 인한 손실의 실질적 보상을 약속드린다"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즉시 기존 정부안과 별개로 600만원을 추가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87&aid=0000884078|#]] 2월 27일, 이날 예정된 유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국민의당(2020년)|국민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와의 단일화 일정을 논의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277&aid=0005050735|#]] 안철수가 윤석열에게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전날(26일)부터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막판 물밑 협상을 벌였으나 안철수가 최종적으로 이러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1시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27/5IWNRB73UNFCLMLGGCQZOQUWVU/|#]] 오후 1시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은 안철수와의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단일화 결렬 통보를 최종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지금이라도 안 후보께서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시다면 제가 지방에 가는 중이라도 언제든지 차를 돌려 직접 찾아뵙고 안 후보와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안 후보의 화답을 기다리겠다"며 막판 단일화 가능성을 닫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3015735|#]] 선거대책본부장 [[권영세(1959)|권영세]]는 안철수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과 관련해 "안철수 후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에 대해 파악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119&aid=0002580013|#]]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결사 항전을 응원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https://www.facebook.com/sukyeol.yoon/posts/250137243986883|#]] 2월 28일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해 유세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러시아에 맞서 결사 항쟁 중인데, 젤렌스키에 대해 러시아를 자극했다고 말한 이재명을 향해 '제정신 박힌 후보냐'며 국제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3월 9일 대선 당일 투표만으로 이길 수 없다며 3월 4~5일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366&aid=000079656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