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생애 (문단 편집)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2016년 12월 1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한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특별검사 [[박영수(법조인)|박영수]]로부터 특검팀의 수사팀장[* 실제로 존재하는 보직은 아니다. 하지만 수사권에 상당한 실권을 쥔 것으로 보인다.]으로 지명되었다.''' 본인은 자신이 이 정권에 처음으로 상처를 냈기 때문에 또 상처를 내는 것은 좋지 않다며 고사했지만 박영수 특검이 직접 나서서 합류를 종용하여 합류했다고.[* [[김어준의 뉴스공장]] 2016년 12월 2일 방송에서 [[김어준]]은 박영수 특검이 인터뷰한 내용과는 달리 "제가 알기로는 결정적 역할은 다른 분들이 한 걸로…"라고 말했다.] 위에도 말했듯 특검보 레벨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특검법에 '1년 내로 공무원을 한 사람은 특검보를 할 수 없다.'고 규정했기 때문에 파견 검사의 신분으로 특검팀에 합류했다. 윤석열의 특검팀 합류는 [[박지원]], [[황교안]] 등과의 친분관계 등의 사유로 박영수 특검이 이끄는 특검팀도 그동안 주목만 받았지 별 성과가 없었던 수많은 역대 특검팀과 다를 바 없을 거라는 비관적 여론을 180도 돌리는 신호탄이 되었고, 인터넷이나 진보 측에서는 [[나믿가믿|윤석열이 왔으니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석열한동훈파견검사.jpg|width=100%]]}}} || || {{{#ffc224 '''당시 특검 파견 검사들과 함께'''}}} || [[박영수 특검]]은 수사팀을 총 4개로 나누었는데, 그중 4팀의 팀장을 맡았다. 4팀의 수사 분야는 '''뇌물죄 관련 대기업 수사'''이다. 그의 손에 박영수 특검의 성패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결과가 걸려 있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건에 대해 [[국민연금공단]]의 찬성 결정을 한 과정에 대한 수사 성과에 따라 특검의 결과가 갈릴 전망이었다. 이미 전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구속되었다. [[삼성그룹]]은 이에 대응해 변호사 문강배([[사법연수원]] 16기)를 선임했다. 윤석열과 문강배는 대학 동기로 사적으로 매우 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사적 인연을 방패로 삼아, 수사를 최대한 피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문강배의 행보는 적절치 못하다는 평이다. 문강배 자신도 [[최순실 게이트]] 수사 특검보 후보 8명 명단에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가 좁힌 후보 4명 안에 들지 못해 특검에서 제외되었다. 공익을 위한 특검 합류 의사를 보였으나, 성사가 되지 않자 정반대편인 삼성 쪽 변호인단에 합류한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