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환 (문단 편집) == 평가 == 1990년대 OB 시절에는 [[양상문]] 감독과 동급이라 할 정도로 칭송받았던 투수코치였지만[* [[양상문]] 감독 역시 2007년을 기점으로 [[이상군]] 급으로 능력이 나쁘다는 말이 생겨나게 되었다.], 2000년도 두산 때의 평가가 [[이상군]] 급으로 악평을 받는 이유는 투수들을 심하게 갈군다는 이유가 가장 컸다. 이건 당시 두산 [[김경문]] 감독과 일맥상통했는데, 감독이고 투수코치고 선수 감정 생각 안 하고 그냥 '''너 공 빠르니 피하지 말고 걍 던져.'''식으로 윽박을 지른 다음 볼넷이 나오면 엄청나게 투수를 갈군다고 악평이 자자했다. 2007년도 부터 2009년도 까지는 쓸만한 중간계투진들을 만들었고 [[KILL 라인]]이라고 불리는 [[고창성]], [[이재우]], [[이용찬]], 그리고 나머지 [[임태훈(야구선수)|언급 불가한 선수]], 그 이외에 선발로 올스타에 뽑힌 [[홍상삼]][* [[소포모어 징크스]]가 와서 털린 뒤 계투로 전환됐다.그리고 [[홍상삼]]이 각성한것은 두산시절 [[김진욱(1960)]]감독, [[정명원]]코치의 공이 더크다고 볼수있다.], [[조현근]], [[금민철]], [[정재훈(1980)|정재훈]] 등 여러투수들도 발굴했다. 그래도 투수코치를 꽤나 오래했음에도 1군 현장과 2군 현장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유망주 발굴에 힘썼다는 점, 이건 [[김진욱(1960)|김진욱]] 두산 전 감독 역시 윤석환과의 행동이 비슷했다. '''그런데''' 2010년도부터 그런지 계투에서 올라온 [[임태훈(야구선수)|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가 맛탱이가 가지 않나, 2년차 징크스인데 선발+계투에서도 개털린 [[홍상삼]]도 맛가지 않나, [[이재우]]도 망가지고 [[이용찬]]/[[고창성]]도 조금씩 털리지 않나 희한하게 작년보다 방어율이 폭등하더니[* 그러나 이는 윤석환의 탓이라기엔 [[김경문]]의 혹사 때문으로 보여진다. 당시만 해도 '벌떼 야구'로 대표되는 계투를 혹사하는 경기 운영이 주류였는데, [[김경문]]은 [[김성근]]과 더불어 이 부문 투탑이었다. 저 당시 혹사에 둔감하여 별 말은 없었으나 2010년대 들어 혹사 문제가 부각된 이후, KILL 라인의 운용을 보면 지금 기준 투수 혹사에 부합한다고 보여진다.][* 설령 당시 윤석환이 아무 말 안 했다는 식으로 책임을 묻는다 해도, 상하 권위주의가 매우 높은 KBO 리그에서 감독에게 [[You're Fired|직언 같은 거라도 했다간...]]] 윤석환 투코가 2군으로 내려가고 ~~반짝효과였지만~~ [[조계현]] 코치가 1군 올라와서 투수진이 외견상의 안정화를 이룬 이유도 이거였다. [[조계현]] 코치가 슬슬 피하면서 변화구 위주 피칭을 하라고 주문했던 반면, 윤석환 코치는 그냥 공이 빠르니까 닥치고 가운데로 던지라는 식의 주문을 너무 남발했기 때문.[* 어찌보면 유망주를 못키우고 어린 투수들이 털리는 이유 중 이게 제일 크다.] 하지만 결국 [[조계현]]은 윤석환보다 더 못해서 재계약에 실패했고 [[KILL 라인]] 역시 실패했다. 그래도 짧은 3년간 두산이 리그의 투톱이었던 삼성, SK를 상대로 투수력에서 견줄만한 팀으로 만들었다. 후임 [[정명원]] 코치도 첫 해 유능하다고 두갤에서 반응이 좋다가 이듬해 2013년 [[508 대첩]] 이후로는 호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짧은 2년 동안 윤석환처럼 얻은 수확과 잃은 수확이 비슷비슷해야 할까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