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성영 (문단 편집) === [[JDG Intel Esports Club/리그 오브 레전드|JDG Intel Esports Club]] 시절 === 2018년도에는 스프링 한 시즌을 쉬고 서머 시즌에 JD Gaming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옴므 본인이 kt 감독으로 갈 의사를 내비쳤지만 kt 프론트 측에서 아무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우승하기 싫은팀 kt--] 그리고는 그야말로 미라클 징동을 찍고, 2020 스프링에는 징동 게이밍의 첫번째 LPL 우승컵을 안겨다 줌으로써, Heart [[이관형]] 감독(2018 스프링, 서머 RNG)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출신 감독으로서 LPL 2회째 우승컵을 들었다. 징동 자체가 처음부터 강팀이 아닌, 옴므가 선수들을 하나하나 발굴해가며 키운 팀이라는 점에서[* 원딜인 로컨만 하더라도 징동 입단 전에는 강등권 팀의 원딜이었고, 정글러 카나비는 그 유명한 [[그리핀 사건]]의 피해자였다는 건 논외로 치더라도 그리핀에 있을 땐 [[이승용|타잔]]에 밀려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현지인 선수들도 네임밸류가 아주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선수들이 다수였다.][* 물론 카나비를 제외한 4인은 옴므가 없던 2018 스프링에 먼저 JDG에서 호흡을 맞춘 선수들이고, 카나비를 먼저 발굴한 사람은 씨맥이다. 그러나 또다른 월드클래스 정글러인 클리드와 함께 하면서도 운영이 안되어 2018 스프링 시즌에 DTD로 플옵 턱걸이만 간신히 했던 선수들 4명과 카나비를 한 명 한 명 월드클래스에 근접하게 ''''육성''''하고 ''''팀을 조립''''한 인물은 명백히 옴므이다.] 김정수에 이은 또 하나의 명장이라며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VG에 있을때도 꼴등팀을 월즈 진출전에 보낸 것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인 코치/감독 커리어를 보면 월챔 우승(2014 삼성 화이트), LPL 4회 우승(2017 스프링 WE, 2020 스프링 JDG, 2022 서머, 2023 스프링/서머 JDG), MSI 우승(2023 JDG) 등 명장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2020년 11월 1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7625|징동 감독에서 사임하고 FA 신분이 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월즈 진출전부터 이미 징동 감독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으며 곧바로 타 팀을 찾는것이 아닌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귀국 후 인터뷰를 통해 앞서 언급대로 계약 종료는 월즈 이전부터 합의했던 것이라고 밝혔으며 6개월에서 1년정도 휴식을 하면서 2세를 준비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힘과 동시에 LCK 감독으로 복귀를 언급하기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7707|#]] 지난 FA 때와 같이 LCK 팀에 들어갈 의사를 다시 한 번 피력한 만큼 이번에는 과연 LCK 팀과의 계약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본인은 5월경 인터뷰에서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236/0000201870|가능하다면 선수 시절 친정인 젠지]]에 관심이 있다고 한 적이 있다. LPL 팀중 IG는 아직까지도 감독이 없는 상황이고, 일부 LCK 팀들 중에도 스프링 기준 감독들의 전술이 팀을 망치는 경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스프링 이후 옴므가 팀을 구하기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경쟁이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 상위권 팀 중에서는 딱히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는 [[주영달]] 감독이 있는 친정팀 젠지와 믿음밖에 없는 기적의 용병술로 호성적에 비해 팬덤의 신뢰가 옅은 [[손대영]]이 있는 한화생명, 중위권 팀 중에서는 10인 로스터로 돌림판을 돌리며 팀을 망치고 있어 진지하게 경질론까지 대두되는 [[양대인]]이 있는 T1, 하위권 팀 중에서는 감독&코치 모두가 영 미덥지 못한(...) 아프리카 프릭스 등 옴므가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팀 마갤이나 펨코 글들을 보면 옴므를 찾는 팀팬들이 스프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꽤나 많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던 도중 4월 19일, LPL의 유명 썰쟁이에 의하면 차기 행선지로 [[Edward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EDG]]가 유력하다는 루머가 나왔다. [[https://www.fmkorea.com/3537308666|#]] 하지만, 2021년 5월 24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내가 임신을 하게 돼서 아이를 낳을 때까지 휴식기를 가진다고 밝히며 2021 시즌은 휴식기로 보내게 되었다. [[https://weibo.com/5716501716/KgWmkkyhJ|#]] 그동안 오퍼를 준 LPL 팀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남겼으며 내년에 LPL 팀들에게 좋은 오퍼가 들어온다면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리고 8월 초, 중국 쪽에서 LPL에서 활약했던 한국인이 LCK 행을 고려하고 있다는 카더라가 돌기 시작했고 옴므 본인이 LPL 복귀 뿐만 아니라 LCK 행도 고려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그를 LCK에서 보길 바라는 기대를 보내는 시선이 적지 않아졌다. 스토브 개막 이후 친정팀인 젠지의 팬덤에서 그를 감독으로 영입하길 바라는 시선이 형성되었으나 징동 복귀 루머가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 옴므의 몸값이 대략 500만 위안 전후, 한화로 10억에 육박한다고 알려진지라 국내팀에서 선뜻 선임하기 어려울거라는 관측이 적지 않은 상태.[* 후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삼성 형제팀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최천주|에이콘]]이 코치로 있는 KT행을 원했다고 한다. 사실 이쪽 사정도 코칭스테프의 라인업이 부실해서 감코진이 혹사를 당하고 있는 실정인지라 프런트가 맘만 먹었으면 사실상 계약 확정이였다. 문제는 상대가 일 안하기로 유명한 킅런트인지라(...)] 결국 2021년 12월 29일, 공식적으로 징동 오피셜이 뜨며 복귀를 확정지었다. 비시즌 데마시아 컵에서 인터넷 방송인 올스타에 비참하게 박살나 패배하고 스프링 시즌도 3연패로 시작했던 징동을, 스프링 정규시즌 3위까지 끌어올렸다. 그것도 모자라 서머 시즌에는 다시 한번 결승 진출에 성공 및 우승까지 거머쥐며 징동의 두 번째 월즈 진출을 확정짓기도 했다. WE와 TES에서 손절당하다시피 한 미싱과 369의 꺾여가던 포텐을 터뜨리고, 부진하던 에이스 카나비는 물론 전년도 최악의 시즌을 보낸 야가오까지 2022 서머 파이널 MVP를 수상할 수준까지 살려내면서 성적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는데 성공해 마이다스의 손 옴므는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2022 월즈에서도 조별예선과 8강에서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면서 창단 최초로 월즈 4강에 진출에 성공하였다. 2022 월즈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상황. 그러나 4강은 1:3으로 참패했다. 물론 벵기가 감독으로 올라온 T1에게 밴픽을 밀린 건 사실이지만, 바텀에서 호프의 충격적인 부진이 밴픽 이상으로 충격적이라 옴므 책임론을 제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편. 아베다게의 부진 때문에 1승 5패 후에도 면죄부 수준인 북미의 [[복한규|래퍼드]]나 플래키드의 부진 덕에 비난을 피해간[* 다만 딜런 팔코는 트라이아웃으로 플래키드를 뽑았다는 그 사실에 대한 문제 제기는 심각한 편이다.] 유럽의 [[딜런 팔코]]와 유사하다. 애초에 작년 1년 내내 바닥을 쳤고, 아무리 카나비와 ~~4강에서 조용히 우장창창 싼~~ 호프가 없었다곤 하지만 비시즌에 '''인터넷 방송국 올스타'''에 초전박살이 나던 팀을 월즈 4강까지 끌어온 장본인이 옴므라 어느 정도 면죄부가 쥐어진 편.[* 당장 옴므가 2020 시즌이 끝나고 휴식기를 가졌을 당시 징동은 리그에서 부진하며 월즈 진출까지 실패하는 암흑기를 겪었는데 2022 시즌을 앞두고 다시 징동에 합류하며 강팀의 면모를 되찾으며 서머 시즌 우승을 거머쥐며 월즈 4강 진출까지 성공했다는 거에서부터 감독으로서 존재감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 2022년 11월 22일에 징동과 재계약을 맺었다. 들려오는 썰 등에 의하면 2023년 로스터가 슈퍼팀 급으로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어 다시 한번 높은 곳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런 기대에 걸맞게 2023 LPL 스프링을 제패하고 2023 MSI에서도 승자조 결승에서 T1을 3:2로, 최종 결승에서 BLG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밴픽단계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징동의 프랜차이즈 스타 카나비가 정글차이를 제대로 내고 슈퍼크랙인 나이트와 룰러의 캐리가 빛을 발하며 우승을 가져왔다. 골든 로드를 도전한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3승으로 무난히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하고 8강 KT전에서도 3-1로 승리하였다. T1과의 준결승 진영선택 코인 토스에서 승리한 징동은 이례적으로 레드를 선택했는데, 이는 바텀에서 레드 5픽의 이점을 살리며 LNG를 3-0으로 완파한 T1을 견제하고자 함으로 보인다. 밴픽에서도 분전하였으나 3세트 역전패 이후 1-3으로 패배하면서 골든 로드는 아쉽게도 좌절되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서 내년에는 휴식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징동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었다. 사실 원래 이번년도에 안식년을 가지려고 했으나 로스터가 역대급으로 뽑혔던지라 올해 한 번 더 한것인데 결과적으로 월즈 우승에 실패해 마지막을 씁쓸하게 장식하면서 아쉽게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는 실패했다. [[https://twitter.com/cutebchu/status/172368101590922452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723681015909224524%7Ctwgr%5E7bf0bd3622b8876ad675125ecfe1a9954ed4c4a3%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638804397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