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성영 (문단 편집) === 한계 === 스프링 결승 이후 롤판에서는 한동안 '''옴므 메타'''라 불리는 소위 서포팅형 탑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옴므가 메타를 바꿨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하지만 그 면면을 살펴보면 단순히 그러한 시선으로 볼 수 있는 가에 대한 궁금증이 남는다. 옴므가 할 줄 아는 챔프는 쉔, 자크 정도로 라인전 초강캐가 오지 않는 이상 단순 라인전 구도에선 지기가 힘든 챔프들이다.[* 위의 플레임의 cs를 이겼다는 이야기도 쉔과 자크를 플레이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반대로 플레임이 쉔을 하고 옴므가 라이즈를 했다면?--] 이러한 챔프를 바탕으로 옴므는 댄디의 시팅을 적극 받아 1인분을 할 수 있는 탱커로 성장한다. 성장한 뒤는 한타에서 활약하는 일만 남는다. 자크는 기본 딜링이 무지막지 하기 때문에 충분히 성장했을 경우 원딜을 눌러 죽일 정도로 성장할 수 있으며 쉔을 골랐어도 임프와 다데가 딜링의 대가들이어서 탱킹만 해주면 무난히 승리가 가능했다. 그러나 이러한 승리 공식에는 숨겨진 약점이 있다. 옴므의 최대 단점은 캐리형 챔프를 못하는 것과 팀에게 모든걸 양보하는 것이다. 어찌됐건 2013 스프링 우승 후 옴므의 픽이 탑솔의 표준 챔프가 되어버리면서 그만큼 한계가 빨리 찾아온 점도 있다. 케넨, 자크, 쉔이 하나씩 하향을 먹으며 시즌2 시절로 메타가 회귀됐기도 하고. 월즈에서는 결국 식스맨이었던 루퍼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즉, 어떤 의미에서는 클템과 같은 루트를 탔다고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