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성효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 리그에서는 2010년 꼴찌 팀을 7위까지 끌어올리고, 2011년 1무6패 14위 위기 상황에서 저력을 발휘해 4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FA컵에서도 2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수치상으로 본다면 '''초보 감독''' 치고는 대단한 성적이지만 사실 수원의 '''[[현질]]'''과 스쿼드를 보면 이 정도 성적은 누구나 당연히 기대하는 바라 감독의 역량을 인정받지는 못했다. 결국 2011 시즌 윤성효 감독은 능력이 썩 좋지는 않지만 [[운|천운]] 하나는 타고 난 B급 감독으로 이미지가 굳어졌다. 그나마 2011 시즌 하반기 들어서는 쌓아둔 운을 다 썼는지 FA컵이고 아챔이고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단 FA컵은 오심이 인정되었고(수원의 득점 무효가 차후 오심으로 인정되었다)아챔은 상대의 비매너 득점이다.] 처음에는 육성형 감독의 행보를 보이는 듯 했으나, 결국 [[현실은 시궁창]]임을 깨달았는지 2011 시즌 정규리그 30라운드 이후 구단에 '''대놓고 현질''' 해달라고 징징거렸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13104|#]] 본인 말로는 2012시즌 리그와 아챔을 병행하기 위해선 더블 스쿼드가 필요하다는데 '''이 발언을 한 시점에서 수원은 아직 2012시즌 아챔 출전권을 못 땄다.''' [[파일:attachment/윤성효/최강희윤잔디.jpg]]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80&article_id=0000000093/|최강희 감독 미투데이 인터뷰 "K리그와 ACL, 둘 다 잡을 확률 100%"]] 잔디타령을 많이 해서 '''윤잔디'''라는 별명을 얻었다. 자신이 양성한 숭실대 출신의 축구선수들을 굉장히 선호해서 임경현, 박종진, 곽광선 등을 영입했다. 특히 강원의 수비수였던 [[곽광선]] 영입이 압권인데, 올림픽 대표팀 주장인 오재석에 9억을 더해서 곽광선을 트레이드 영입했다.[* 오재석은 딱 1년 더 있었지만 구단에 10억을 안기고 감바로 팔려가서 그렇다. 런던 올림픽에 갔다 와서 군면제를 받은데다 리그에서도 발전한 모습을 보였기에 10억도 너무 헐값이라고 성화가 컸다. 반면 곽광선은 잘했다고 할만한 시즌을 한 번도 못 만들고선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심지어는 2011년 12월 9일 숭실대학교 잔디구장 개장 경기로 숭실대 vs 수원의 경기가 잡히면서 수원팬들은 학연으로 축구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덕택에 [[미쿠미쿠하게 해줄게|숭실숭실하게 해줄게]], 숭실블루윙즈 등 다양한 별명을 얻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