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수일 (문단 편집) == 여담 == * 그의 노래중 아름다워 덕에 미스코리아 대회 단골 초대 가수였는데, 윤수일이 꽃을 준 참가자는 높은 확률로 진이나 선에 올라섰다는 징크스가 있다. 배우 장윤정, 김성령, 고현정 등이 그에게 꽃을 받고 미스코리아 진, 미스코리아 선에 올랐다. 안목이 대단한듯. * [[하춘화]]와 함께 [[이주일]]을 슈퍼스타로 만들어 준 사람 중 하나다. 윤수일은 청춘스타로 한참 잘나가던 무렵인 1980년에 [[동양방송]]의 토요일 저녁 시간대 생방송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다! 전원출발'의 게스트로 섭외가 되어 출연했다. 그 프로그램에서 그는 [[타잔]] 역을 맡았고 원래는 제인[* 가수 정윤선이 맡았다.]의 부름에 줄을 타고 내려와서 연못을 가로질러 가는 역할이었다. 그런데 줄을 타고 오다가 [[지나가던]] 인디언 역할의 무명 단역 코미디언 [[이주일]]과 무대 한가운데에서 부딪히는 바람에[* 원래는 이주일이 무대에 등장할 타이밍이 아니었다. 그런데 당시 조연출이 보낸 큐 사인을 자신의 등장 사인으로 오해하고 난데없이 무대 한가운데로 뛰어갔다가 줄을 타고 오던 윤수일과 충돌한 것이다.] 세트로 설치된 연못에 빠졌다. 두 사람의 몸이 쫄딱 젖는 대형 방송사고가 터졌지만 '''물에 빠진 ET처럼 망가진 이주일의 몰골'''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 에피소드 덕에 이주일이 길고 긴 무명 신세에서 벗어나 스타덤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다. 만약 이주일이 윤수일과 부딪히지 않았더라면 1980년대의 코미디 황제 이주일은 없었을 수도 있다. * 홍콩 영화배우인 [[황추생]]을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