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승균 (문단 편집) == 여담 == * 이름이 비슷한 윤'''상'''균과 헷갈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윤상균이 2012년에 [[윤요섭]]으로 개명하며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윤동균]] 전 감독과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윤동균도 OB 감독 시절 [[OB 베어스 항명파동|항명사건]]으로 흑역사가 되긴 했지만 나름의 공도 있었고 현역 시절의 활약상이 있기 때문에 평판이 바닥 수준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강력범죄를 저지른 윤승균보다는 양반이다. * 비슷한 케이스로 [[라미고 몽키스]]의 궈슈옌이라는 사례가 있다. 이 선수는 실업야구를 뛰다가 야구를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살아가던 중 뒤늦게 야구에 대한 열정이 생겨서 2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드래프트에 지명돼서 첫 해에 신인왕을 수상한 사연을 가진 선수였다.[* 동생 궈용웨이도 같은 팀에 있었다. 일반적인 대졸 야구성수의 커리를 타고 형보다 3년 일찍 프로에 진출.] 그러나 데뷔 첫 해가 커리어하이였고 그 후에는 대타로 간간이 나오면서 추락하다가 2017년 시즌 직전에 술에 취해 여성을 강간하려다 잡히는 바람에[* 강간은 아니고 강간미수+주거침입이었다.] 체포되고 구단에서도 방출해 버렸다. 방출 후에는 리틀야구랑 소프트볼 팀에서 감독, 코치로 일하고 있다. * 마구마구 2014에서는 가명으로 처리되어 있지만, [[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윤승균 실명 그대로 나왔다. * 강간이라는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두산에서 꾸준히 복귀를 시도한 점도 현재 관점에서는 다소 특이한 케이스인데, 상대적으로 매체의 발달이 덜했던 당시의 환경과 이러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했던 당대 인식이 겹쳐진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KBO에서 아예 징계를 안 내렸을 정도니. 물론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뿐이지 중대한 범죄라는 사실은 당연했고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당장 윤승균을 쫓아낼 것을 주장했었다. 같은 사건이 2020년대에 일어났다면 언론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소식이 전파되었을 것이고, 구단 차원에서도 복귀 시도는 커녕 두 번 다시 프로야구에 발을 들일 수 없도록 조치했을 것이다. 당장 2023년 현재 [[서준원]]이 [[서준원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 사건|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상황을 파악한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서는 곧바로 서준원을 퇴단 조치했고, 서준원이 고교시절 받은 [[최동원 상]] 수상도 취소되는 등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물론 이는 서준원이 범죄를 저지른 대상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인 점, 서준원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수 개월 간 구단에 알리지 않고 은폐하다가 입건이 되고 나서야 알린 점 등 추가적인 이유도 있긴 했지만, 이러한 요인이 없었다 하더라도 윤승균이 사건을 일으켰을 당시의 반응과는 확연히 다른 상황이 이어졌을 것은 자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