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승현 (문단 편집) == 특징 == 플레이 스타일은 세차게 몰아붙이는 공격형이며 663 663(...)으로 대표되는 대시심리전이 유명하다. 거의 스티브로 풍신웨이브를 타는 수준.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세차게 두들겨서 상대를 위축시켜 카운터를 뽑아내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테켄 크래시에서도 "최고의 창" 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서 밀어줬다. 짠 철권이 대세인 6BR에서 몇 안 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서도 고계급을 유지하는 플레이어이기도 했다.[* 다른 한 명은 [[지삼문에이스]].] 본의 아니게(?) 만들어진 유행어로 '''그철안'''이 있다. 원래는 '''그겜안'''이나, 그철안으로 더 자주 쓰이는 편. 유래는 과거 투혼이 조시 장인 스라소니와 데스를 하던 도중, 스라스니가 프레임을 무시하고 컷킥을 지르는 플레이로 데스의 승기를 자꾸 놓치자 스라소니의 방송에 찾아가서 '그렇게 게임하면 실력 안 늘어요'라고 훈수를 둔 일인데, 발굴된 이유도 '투혼은 옛날부터 게임가지고 징징댔다' 라며 과거사를 들춘 일이었기에,[* 당시 2019 첫 TWT였던 프랑스 믹스업 대회에서 슈퍼 아쿠마 선수가 우승을 하자 투혼이 고우키의 사기적인 성능에 대해서 해설 중 흥분을 한 일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과거의 일화들이 발굴되면서 '투혼은 맨날 게임가지고 징징대기만 한다' 라는 식의 여론이 돌았기 때문.] 철갤에서 'xx 반응 예상'등의 글에서 투혼은 맨날 그겜안, 그철안을 부르짖는 그철안맨으로 등장했다. 예를 들면 무릎과 아슬란의 10선승에서 구라는 '철린이 아슬란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카즈미 소개 영상을 올리고, 로하이는 '나는 무릎형이 여기서 이런 기술을 쓸 줄 몰랐다' 라며 무릎의 공격 타이밍에 극찬을 하는 방송을 하고, 투혼은 '''그 타이밍에 윤회를 지르면 실력이 안 는다''' 라는 식으로(...). 한국 월드투어가 끝나고 투혼 본인도 [[정의아재]]에게 위 이야기를 들었고, 쿨하게 자신이 과거에 했던 말이라며 인정했다. 이를 기점으로 전업호그가 OGN 대회에서 무릎의 절묘한 퀵훅 카운터에 대해 그철안 드립을 쳤고, 무릎도 샤넬에게 훈수를 두면서 그철안 드립을 사용하는 등 유명 게이머들도 그철안을 말하곤 하며 점점 인기가 많아지기도 했다. 그 외의 방송의 밈으로는 TWT(Tekken World Teacher) 모든 철권 프로 선수들의 스승이라는 밈이 있다. 이는 투혼과 친분이 두터운 무릎이나 로하이등이 투혼이 일반 유저들을 상대로 하는 과외 방송을 하는 도중 놀러와서 남긴 농담에서 발전된 밈으로 잇다른 도네로 치쿠린, 아슬란 등의 이름으로 최고의 스승이라고 장난을 치면서 이후 [[척 노리스]] 밈과 섞이기도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