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영삼 (문단 편집) ==== 2017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7061501001415100099831_20170615203318558.jpg|width=100%]]}}} || 6월 14일 콜업됐다. 투수진의 이탈로 올라왔는데, 다음날 15일 NC전 선발 [[신재영]]이 물집으로 조기강판되고, 올라온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이 무너지면서 윤영삼이 올라왔다. 그러나 과거의 부진한 모습과 달리 트라우마를 안긴 NC 타선을 꽁꽁 봉쇄했고 타선은 알맞게 점수를 내 연장까지 승부를 이끌었다. 안타깝게 팀은 연장접전끝에 패배해 윤영삼의 호투는 빛이 바랬다. 6월 26일 LG전 선발로 등판하여 4.2이닝 2자책 6피안타 6삼진을 잡아냈다. 최고구속은 141km정도 였지만 좋은 포크볼로 상대타자들을 잘 상대해냈다. 하지만 [[정성훈]]에게 약한 점을 보였고 구속이 아직은 높지않다는 점. 그리고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잡아내는 변화구가 없는 점은 아쉬운 점이였지만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특히나 공 끝의 무브가 좋아서 상대 타자가 정확한 컨택을 하기 힘들었다는 점은 칭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성장해나간다면 더 좋은 피칭을 보여줄거라고 예상된다. 7월 6일 고척 한화전에서 7회부터 9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최원태]]의 승을 지켜 3이닝 세이브를 올렸다. 이후에도 주로 가비지 타임을 먹기 위해 종종 출장하는 중. 8월 1일 현재 9게임 23이닝 ERA 3.13, 20탈삼진 5볼넷으로 타이트한 상황에서 기용된 적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해도 준수한 성적인데, 특히 볼질로 혼자 자멸하는 일이 적다는 면이 돋보인다. 8월 16일 대구 삼성전에서 3회 2사에서 [[김성민(1994)|김성민]]의 뒤를 이어 구원등판해 리드를 지키며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8월 29일 [[SK 와이번스]]전에서 7:2의 넉넉한 점수차를 등에 업고 구원등판했지만 우익수 [[마이클 초이스]]가 [[박정권]]의 우익수 앞 안타성 타구를 무리하게 노바운드로 잡으려다 싹쓸이 2타점 3루타를 만들어주는 바람에 0.1이닝만 먹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마운드를 [[한현희]]에게 넘겼다. 다행히 팀은 이번에는 역전패를 당하지 않고 버티며 7:4로 승리. 이 날 기준 1승 2패 1세이브 ERA 4.54로, 비교적 넉넉한 상황에 주로 출장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기대치에 부합하는 활약을 해주고는 있지만, 출장이 점점 잦아져서인지 최근 세 경기 연속 실점한 점은 불안 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